[FETV=김수식 기자] 롯데마트 자체 피자 브랜드 ‘치즈앤도우’에서 오는 20일부터 가성비 프리미엄 피자 2탄으로 소불고기 한근(600g)이 들어간 프리미엄 피자 ‘한근 소불고기 피자’를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지난 9월 22일 출시한 ‘원파운드쉬림프 피자’는 새우 토핑 1파운드(453g)가 들어간 가성비 프리미엄 피자로,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피자’에 이어 판매량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이후 3주간 치즈앤도우의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약 25%이상 신장 중이다. 가성비 피자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피자에 대한 고객 수요도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롯데마트는 이번에 출시하는 ‘한근 소불고기 피자’를 통해 프리미엄 피자 라인을 확대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근 소불고기 피자’는 1근(600g) 내외의 소불고기 토핑을 L사이즈(13인치) 피자 보다 2배 넓은 면적의 18인치 초대형 피자에 가득 채운 프리미엄 피자로, 불고기 토핑량이 타 프랜차이즈 피자의 토핑량(200g 내외)보다 3배가량 많다. 이와 더불어 1만98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프리미엄에
[FETV=김수식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19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총 12일간 영국 런던의 레스터스퀘어 오데온 럭스 극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2022 런던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런던아시아영화제는 런던 시내 주요 극장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거장부터 신진 감독의 작품까지 경험할 수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아시아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다. BBQ는 최근 한국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는 유럽에서 한류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K-푸드를 소개하고자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여한다. 영화제 중 ‘오프닝 갈라쇼’, ‘bbq NIGHT(BBQ의 밤)’에서 ▲황금올리브 치킨 ▲오리지널 양념 치킨 ▲블렉페퍼 치킨 등 BBQ 치킨 6종을 선보인다. 특히, 19일 개막 당일에 열리는 ‘오프닝 갈라쇼’에는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국내 최고 배우인 이정재를 포함한 150여 명의 VIP급 영화인들이 참여한다. 런던의 랜드마크인 레스터스퀘어에서 개최되는 ‘bbq NIGHT’은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 ‘기생충’과 ‘오마주’의 배우 이정은 등 200여 명의 세계적 영화인들이 참여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BBQ는 영화제가 진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간편식 파스타 신제품 파스타랑 ‘버섯크림’과 ‘볼로네제’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파스타 전용 밀가루인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넓적한 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소스는 레토르트 파우치에 담아 맛은 물론, 보관성도 높였다. 농심은 파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면’에 있다고 보고, 파스타 제조에 사용하는 ‘듀럼밀 세몰리나’로 면을 만들었다. 듀럼밀 세몰리나는 밀가루 중에 가장 단단하면서 입자가 굵은 종류다. 일반적으로 파스타 면을 조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적절한 강도를 맞추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농심 관계자는 “그간 쌓아온 사출 건면 기술을 활용해 간편하게 보관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파스타 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에 소스가 잘 배어들 수 있도록 넓적한 모양의 ‘딸리아뗄레’면을 채택, 파스타 특유의 맛과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스는 실제 파스타의 맛과 향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분말스프가 아닌, 가정간편식과 같은 레토르트 파우치에 담아 더욱 풍성한 맛을 살릴 수 있게 했다. ‘버섯크림’은 부드러운 크림의 맛과 표고버섯의 풍미가 어우러진 소스가 특징이다. 진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는 두 가지 맛 미니초코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크런키 초코바 돼지에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돼지바 딸기 맛과 바나나 맛 미니초코바가 함께 담겨있다. 돼지바 맛은 돼지바 초코 쿠키칩이 제품 겉면을 감싸고, 제품 속에는 딸기 크림을 삽입, 상큼함을 살렸다. 바나나맛은 바나나 쿠키칩과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다. 기존 크런키바의 장점인 캐러멜의 쫀득함과 웨하스 롤의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포장지에는 돼지바 캐릭터와 원숭이, 그리고 빨간색과 노란색의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특징을 살렸다. ‘크런키 초코바 돼지에바나나’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평소 크런키바와 돼지바의 맛과 식감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자사 브랜드를 다른 기업의 브랜드와 연계한 여러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설레임X엔제리너스, ChefoodX맵데이 등의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FETV=김수식 기자]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아페롤 스프리츠와 캄파리 등을 시음하며 아페리티보(식전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압구정점 ‘이탈리안 빌리지’ 오픈 기념으로 1층 오우야 에스프레소 바에서 열리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트랜스베버리지 브랜드 앰버서더 이미란 대사가 VIP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의 독특한 식문화인 아페리티보 트렌드를 강의한다. 최근 식전주의 대표적인 브랜드 ‘캄파리’의 폭발적인 인기에서 보듯, 국내에서도 이탈리아 사람들이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술 문화인 아페리티보 문화가 점차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0가지 이상의 향신료, 약초 뿌리, 과일과 나무껍질 등의 재료를 숙성시켜 만든 캄파리는 특유의 쌉쌀한 맛이 식욕을 돋우는 효과를 가진다. 오렌지주스와 섞은 ‘캄파리 오렌지’, 소다를 섞은 ‘캄파리 소다’, 자몽 주스를 넣은 ‘스푸모니’ 등이 유명한데, 2021년 글로벌 주류 저널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칵테일인 ‘네그로니’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캄파리와 함께 아페리티
[FETV=김수식 기자] MZ 세대에게 뉴트로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전통 간식과 구수한 맛이 ‘아는 맛의 새로움’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MZ 세대에게 어른들의 취향으로 여겨졌던 전통 간식이나 과일이 힙한 먹거리로 올라섰다. 한 번쯤은 접하고 먹어봤던 간식에 새로운 맛이 더해져 먹는 재미가 더해진 것. 더불어 SNS 플랫폼으로 소비 감성을 공유하는 MZ 세대의 문화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접목된 게 인기 비결이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트렌드를 이끄는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취향 저격 메뉴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메가엠지씨커피는 가을 시즌 메뉴로 경상북도 청도의 홍시를 활용했다. 홍시는 입안 곳곳을 단맛으로 채우는 우리의 전통적인 간식일 뿐 아니라 가을 환절기에 감기 예방과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어 맛과 건강 모두를 충족시킨다. 또한 청도 홍시스무디와 청도 홍시 수정과 티플레저, 그릭요거 홍시놀라 등 라인업을 다양하게 마련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청도와 함께 국내 대추 생산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경산 대추를 사용해 경산 대추 과즐도 마련돼 구수한 맛과 식감을 전달한다. 드롭탑은 고구마를 대표적인 가을 곡물 고구마를 적극 사용했다. 국내산 꿀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이 건강과 지속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K-김스낵’으로 글로벌 김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외형과 식감의 김스낵을 유럽과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식품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별 식문화와 소비 니즈를 반영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는 데 초점을 뒀다. 우선적으로, 웰빙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은 유럽과 김 소비가 활발한 일본을 전략국가로 삼았다. 유럽에서는 기존 도시락김 제품의 형태를 먹기 편한 크기와 식감의 스낵으로 진화시켰다. ‘bibigo seaweed snack’은 한 입씩 베어먹을 수 있는 긴 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씨솔트, 코리안 바비큐, 핫칠리 등 현지인이 선호하는 맛으로 선보였고 바삭함도 한층 높였다. 플라스틱 트레이는 종이로 대체해 환경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영국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자국의 두꺼운 초밥용 김과 다른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김스낵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 신제품 ‘bibigo WASAC’은 일본 소비자가 좋아하는 김 특유의 풍미를 강화했고, 얇은 김 사이에 라이스 퍼핑볼을 넣어 샌드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는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롯데제과(당시 롯데푸드)가 밀키트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밀키트다. 이번 가을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7가지 음식을 선보인다. 속이 꽉찬 고기순대와 진하고 고소한 들깨를 조합한 ▲들깨순대전골, 부드럽고 구수한 시래기를 듬뿍 담은 ▲시래기 코다리조림, 진한 땅콩크림에 땅콩 분태를 올려 고소함이 일품인 ▲땅콩크림뇨끼, 세 가지 버섯과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가 어우러진 ▲버섯큐브스테이크덮밥을 선보인다. 가을이 제철인 쫄깃한 낙지와 새우, 오징어 등 해물을 활용한 메뉴도 있다. 낙지와 부드러운 소고기를 감칠맛 나는 국물에 끓인 ▲불낙전골, 듬뿍 담은 낙지와 진한 트러플향이 매력적인 ▲낙지듬뿍 먹물리소토, 매콤하고 알싸한 ▲해물마라샹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메뉴를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 가을 메뉴 추가로 사계절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첫 출시한 겨울 메뉴 7종, 봄과 여름 메뉴 각각 3종, 이번 가을 메뉴 7종으
[FETV=김수식 기자] 정관장의 청소년 전문브랜드 아이패스가 집중 피로관리를 위한 ‘아이패스 파워스틱’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이패스 파워스틱’은 주원료인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녹용추출물, 황기농축액, L-아르지닌, 타우린 등 부원료를 더해 학업과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을 돕는다. ‘아이패스 파워스틱’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로 학교, 학원, 독서실 등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한 포씩 2주분으로 구성돼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시험기간 14일간 집중적인 컨디션 관리를 가능케 한다. 베리농축액과 바나나농축액으로 건강한 단맛을 구현하여, 홍삼 입문자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학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간편하게 피로를 관리할 수 있는 아이패스 파워스틱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아이패스는 다음달 3일 스타강사 김미경과 함께 ‘마음 충전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법, 학부모 멘탈관리법 등을 주제로 오프라인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업로드 예정이다. 정관장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FETV=김수식 기자] 사조대림이 좋은 원료를 선별해 만든 고소한 맛의 조미김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조미김 3종은 ‘해표 더고소한김 참기름김 도시락’과 ‘해표 더고소한김바삭돌김 도시락, 전장’의 3종이다. 해표김은 조미김 업계 최초로 HACPP 인증을 받았으며, 1986년부터 유지해온 전통방식에 따라 고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 설비 등을 갖추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원초만을 엄선해 만드는 등 항상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표 더고소한김 3종 역시 국내산 원초만을 사용했으며, 자연에서 바람과 햇살로 말린 원초에 100% 통깨를 단 1번만 짠 참기름과 들기름을 발라 두 번에 걸쳐 구워,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김시내 담당은 “조미김은 고소한 맛과 감칠맛으로 반찬이나 술안주로 제격이다”라며, “해표 더고소한김 3종은 좋은 원재료와 전통제조법으로 맛과 품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