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오는 24일 펼쳐질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비어케이는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트레이더스 21개 전국 지점에서 대규모 로드쇼를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늦은 밤과 새벽 경기가 이어짐에 따라 ‘집관(집에서 경기를 관람)’족이 늘어날 것을 감안해, 200mL~640mL까지 취향껏 선택 가능한 다양한 용량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월드컵 기간 동안 이번 로드쇼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라인업은 칭따오 라거 500mL 캔 8입, 퓨어드래프트 640mL 병 6입을 비롯해 미니잔과 전용잔 등이 함께 구성된 스페셜 한정판 칭따오 라거 200mL 캔 16입, 칭따오 논알콜릭 500mL 6입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맥주 시음을 병행해, 비열처리 맥주인 퓨어 드래프트(생)의 부드러운 맛과 알코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을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또한 장바구니용도 뿐 아니라 피크닉, 캠핑 등에서 유용한 칭따오의 귀여운 따오 캐릭터 디자인의 빅 쇼퍼백을 점포 별 한정 증정한다. 비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이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 등을 앞세워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에서 전 세계 축구 팬 입맛 잡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전체 10개 경기장 인근에 마련될 팬 존에 ‘K-푸드 존’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타르에서 가장 큰 유통채널인 알미라가 운영하는 월드컵 팬 존에서는 ‘비비고 스낵김’, ‘비비고 김’, ‘비비고 김치’, ‘햇반컵반’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월드컵을 맞아 중동 지역 최초로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원밀 간편식인 ‘햇반컵반’을 출시했다. 경기장을 옮겨가며 하루에도 여러 경기를 관람하는 현지 축구팬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동 중에도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햇반컵반’은 총 세 종류로, 미역국밥, 강된장보리비빔밥, 순두부찌개국밥 등 무슬림 소비자도 먹을 수 있는 원재료로 만들었다.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월드컵을 기념해 한정판 ‘비비고 김’도 시중에 출시했다. 겉 포장지에 카타르의 상징색인 자주색 바탕에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을 의미하는 축구공과 골대 이미지를 담았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페트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재활용이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해 친환경 ESG 활동도 강화한다. 이번 리뉴얼은 대한민국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No.1 브랜드로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패키지는 기존 녹색틀을 과감히 없애고 라벨 하단을 깨끗하고 은은한 산수화 느낌으로 연출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이슬방울과 서체는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젊고 트렌디하게 리뉴얼했다. 하이트진로는 패키지 변화와 함께 친환경 에코탭도 적용했다. 에코탭은 라벨 가장자리에 접착제를 도포하지 않아 손쉽게 라벨 분리가 가능해 재활용에 용이하다. 참이슬 후레쉬 뿐만 아니라, 참이슬 오리지널과 진로, 담금주 페트 제품에도 애코탭을 도입한다. 단, 라벨 부착 방식이 다른 200ml, 3600ml, 5000ml 제품은 제외됐다. 에코탭 적용으로 향후 페트 재활용 등급도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친환경 ESG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ESG 경영을 선포하며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브랜드 21종에
[FETV=김수식 기자] hy의 ‘잇츠온 샐러드(이하 샐러드)’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 1~10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120만개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가량 증가한 수치다. 연말까지 150만개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측된다. 매출액 또한 50억 원을 넘어서며 주요 사업군으로 성장했다. ‘헬시플레저’ 문화 확산과 현실화된 ‘런치플레이션’도 판매에 영향을 끼쳤다.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하절기 샐러드 판매량은 동절기보다 40% 이상 많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도 ‘닭가슴살 샐러드’다. 물가상승이 본격화된 5월 판매량은 14만 개로 자체 월 판매량 최대치를 경신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 이상 늘었다.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신선식품지수는 동기 대비 13% 올랐다. 폭염과 폭우로 인하여 채소,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프레시 매니저’가 원하는 장소로 무료 배송하는 방식과 구독 서비스도 경쟁력이다. 실제 샐러드 판매 수량에서 정기 구독 비율은 71%다. 단품 정기 배송보다는 ‘맞춤식단’ 인기가 높다. 맞춤식단은 고객이 선택한 상품을 지정한 요일
[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은 고피자와 최근 서울 성북구 삼양식품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피자는 2016년 서울 여의도 야시장에서 푸드트럭으로 출발한 피자 프랜차이즈이다. 1인용 피자로 이름을 알리며 매섭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와 싱가포르,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약 1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삼양식품의 짜장 라면 ‘짜짜로니’와 협업한 피자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짜짜로니X고피자’ 신메뉴는 22일에 출시할 예정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또 국내뿐 아니라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고피자와 MOU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양식품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bhc치킨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bhc치킨은 다양한 bhc치킨 메뉴와 하이트진로의 테라 병맥주 2병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를 출시하고 오는 12월 18일까지 ‘승리기원 치맥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치킨 메뉴는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골드킹, 치퐁당, 포테킹 등을 포함한 모든 치킨 메뉴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치맥을 즐기는 카페형 매장인 bhc치킨 비어존 매장에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세트 메뉴 주문 시 축구 경기 응원도구인 부부젤라 나팔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 메뉴를 주문한 후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번 축구 경기에서 사용되는 공인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인증샷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 #BHC #BHC치킨 #테라 #BHC테라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 이벤트 당첨일인 12월 23일까지 게시글을 공개 유지해야 추첨을 통해 공인구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축구 경기 응원
[FETV=김수식 기자] 추워진 날씨가 무색하게 캠핑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실제로 한국무역통계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연간 캠핑 이용자는 2017년 300만 명에서 지난해 700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캠핑의 인기에 식음료 제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캠핑과 먹거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최근에는 캠핑장에서 식사 준비의 번거로움을 최대한 줄여주고 휴대성, 편리성을 높인 ‘캠핑 효자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돌 코리아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후룻컵’에서 맛과 영양을 대폭 강화한 ‘후룻컵 플러스’를 출시했다. ‘후룻컵 플러스’는 엄선한 열대 과일을 과즙주스에 담은 컵과일 제품으로, 제품 하나로 과육과 주스의 풍미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는 과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했을 뿐만 아니라 제품 내 포크까지 동봉해 캠핑 이용객들이 과일의 껍질을 벗기고 세척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프레시지의 ‘캠핑포차 밀키트 3종’은 제품 용기를 활용해 캠핑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캠핑장에서도 든든히 속을 채울 수 있는 요리를 밀키트로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은 ‘햇반 식후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이하 햇반 식후혈당밥)’과 ‘햇반 곤약밥’을 국내 최대 약국프랜차이즈인 온누리약국 전국 100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말까지 시범 판매한 후 취급 점포 수를 더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햇반 식후혈당밥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불편한 식이요법 대신 맛있는 일상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즉석밥이다. 6년간의 연구 끝에 2013년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첨가했을 때 밥 색깔이 어두워지거나 식감이 떨어지는 등의 품질 저하 문제를 극복해, 지금까지 250만개 이상 판매됐다. 햇반 곤약밥은 곤약, 천지향미에 현미, 귀리, 흑미 등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췄다. 햇반 현미귀리곤약밥, 햇반 귀리흑미곤약밥 등 2종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곤약 고유의 식감을 살리면서 식이섬유 5g 이상으로 포만감이 높고, 칼로리는 각각 165㎉, 160㎉으로 낮다. CJ제일제당은 일반 흰 쌀밥 외에도 식이조절이 필요한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과 진한 체다치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신제품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꼬북칩 크런치즈맛은 네 겹 스낵 사이사이에 체다치즈가 골고루 뿌려져 있어, 고소하고 진한 치즈 특유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국내산 요거트 발효종을 넣고 반죽한 뒤 숙성해 한층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피자, 샌드위치, 케이크 등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체다치즈를 스낵에 접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 단계에서 치즈 분말 크기와 함량을 세밀하게 조정하면서 네 겹 식감과의 최적 비율을 찾아냈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꼬북칩은 오리온의 60년 식품 개발‧제조 노하우를 결집시켜 만든 국내 최초 네 겹 스낵이다. 스낵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해 호주, 영국, 싱가포르 등 해외 17개국에 수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네 겹 식감과 치즈 맛의 조화로 스낵을 즐겨먹는 젊은층뿐만 아니라 와인 등을 즐기는 홈술‧혼술족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매화수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매화수 화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과실주 ‘매화수’의 두번째 브랜드이다. 매화수의 지난 10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11% 증가했다. 매화수 화이트는 화이트 와인과 청매실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상큼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매화수 대비 당도를 낮추고 화이트와인 함량을 높였다. 패키지는 그린 컬러를 사용해 상큼함을 강조했다. 기존 매화수의 병형과 글자체는 유지하고, 매화꽃과 병뚜껑은 그린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매화수 화이트의 알코올 도수 및 출고 가격은 매화수와 동일하다. 신제품은 11월 4주차에 출시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매화수 화이트의 다양한 소비자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