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쿡킷'이 냉동 밀키트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냉동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육수 곱창전골', '모둠사리 스팸 부대전골', '양지육수 왕교자 만두전골' 3종 구성이다. ‘쿡킷’은 지난해 부피를 줄여 보관 편의성을 강화한 냉동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총 12종의 냉동 밀키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한식 메뉴를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대표 제품들을 활용해 밀키트로 개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쿡킷’ 밀키트는 셰프의 비법을 담은 레시피와 최고 품질의 재료를 통해 인기 외식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대표 밀키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주)정식품이 지속적인 고객 요청에 따라 '녹차 베지밀'을 재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지난 2000년 보성 녹차를 함유한 '녹차 베지밀'은 처음 출시된 후 약 2억 2,500만 개가 넘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단종돼 많은 고객들로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정식품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23년 전 맛을 똑같이 구현한 한정판 ‘녹차 베지밀’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녹차 베지밀은 정식품 온라인몰인 이데이몰을 비롯해 할인점, 편의점, 기업형슈퍼마켓(SS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 판매인 만큼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녹차 베지밀을 기다리신 고객들의 요청에 화답하기 위해 추억의 맛을 똑같이 구현한 제품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맛과 재미를 모두 잡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주)오뚜기가 다대기를 따로 넣지 않아도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얼큰 국밥'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과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 2종 구성이다. 국밥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집에서 양념·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얼큰한 국밥을 HMR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밥에 다대기를 넣어 얼큰하고, 깔끔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역식 얼큰 국밥'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돼지 수육·병천순대 등을 듬뿍 넣은 얼큰 국밥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국물요리 라인업을 확대하며 '냉동 국물요리'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양지육개장', '고기순대국', '순살감자탕', '스팸사골부대찌개' 4종 구성으로 'CJ 클럽 나인브릿지 김병필 총괄셰프' 의 자문을 토대로 개발됐다. 맛집 인기 메뉴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는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3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기획전을 개최한다. 제품 리뷰를 작성하면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관광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외식 전문점에서 갓 끓여낸 국물의 신선한 풍미와 건더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품질을 고급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와 니즈를 충족하는 국물요리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샘표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진행한 '우리장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검은콩 '청자5호'로 만든 '서리태 토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비법장으로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샘표 서리태 토장'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출시 기념으로 8월 11일까지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후 9월 12일부터는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선조의 맛있는 비법으로 만든 '토장'이 소바지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다양한 장맛을 알리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77년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 장맛을 제대로 구현한 제품들을 지속적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동서식품이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의 인기 제품을 컵 타입으로 만들어 '포스트 컵 시리얼 3종'으로 출시했다. 출시 제품은 '콘푸라이트 컵', '오곡 코코볼 컵', '오레오 오즈 컵' 3종 구성으로 간편한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개발했다.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점도 장점 중 하나다. 동서식품 임동엽 마케팅 매니저는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대표 시리얼 제품을 컵에 담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발 맞춰 다양한 타입의 시리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신세계푸드가 약과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약과 도너츠 세트'를 출시한다. 도너츠와 약과를 접목해 개발한 신제품은 '경제적 약과파이'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색 전통 디저트의 인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쑥·인절미 등의 건강한 재료로 만든 복고 간식 '할매니얼' 열풍으로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특히 서양 식재료들을 접목한 베이커리 제품들이 호응을 얻는 것에 주목해 도너츠와 약과를 활용한 '약과 도너츠 세트'를 선보인 것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hy가 기능성 음료 '수면케어 쉼'을 출시한다. '스트레스케어 쉼'의 후속 제품으로 '쉼' 라인업을 2종으로 확대하며 수면 기능성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핵심 원료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쉬아간다 추출물'이다.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장 건강과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hy만의 액상 기술을 적용해 흡수가 빠르다. 쾌적한 수면 환경과 잘 어울리는 향인 피치·체리블라썸·로즈힙·자몽 등을 hy 중앙연구소만의 노하우로 적용했다. 신상익 hy 마케팅 부문장은 "'수면케어 쉼'은 장 건강과 수면 건강을 한 병으로 케어 가능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라며 "hy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수면 기능성 음료로 편안하게 쉬어가는 하루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의 프리미엄 PB 브랜드 '고메이 494'가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갈비탕·갈비찜·황태해장국·한우 소고기무국·강진맥우 1++육포·김자반 총 6종 구성이다. 이번에는 원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더욱 살리기 위해 '냉동 HMR 2종'도 새롭게 선보이고, 상온 HMR 제품도 확대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메이494' PB의 맛과 품질에 대한 긍정적 후기가 이어져 고객들의 재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PB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대상(주)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한다.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으로 간편식 만두 라인업을 확장한다. 주로 외부 음식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납작만두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납작 바삭만두'는 만두피에 힘을 줘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양파·마늘 후레이크로 고소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더했다. 동봉된 특제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과의 단맛과 은은한 마늘향의 매콤달콤한 맛의 소스로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 먹으면 된다. 대상(주) 관계자는 "냉동만두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이 늘어난 것을 반영해 새로운 형태의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밍스의 콘셉트의 맞게 맛있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