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이 자체 개발한 신개념 소재 ‘고단백 결두부’를 활용해 식물성 대체식품을 확대한다. 풀무원식품은 고단백 결두부로 닭고기 식감을 구현하고, 식물성 소스를 함께 구성한 ‘식물성 지구식단 결이 다른 큐브강정’ 2종(달콤소이, 매콤바베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결이 다른 큐브강정은 고단백 결두부로 닭강정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크리스피한 외피와 쫄깃한 결두부 조화가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풀무원의 독자적 고유 기술로 구현된 고단백 결두부는 얇은 두부가 여러 겹 쌓인 결 형태의 색다른 두부로, 대두에서 추출한 두유를 냉각한 뒤 응고제를 넣고 냉동, 해동, 성형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일정한 짜임새를 형성한다. 결두부는 닭고기와 유사한 질감은 물론 보통 고기처럼 쫄깃한 식감까지 내 식물성 대체식품 소재로 활용하기에 이점이 많다.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뒤 소스에 찍어 먹거나 아예 버무려 닭강정처럼 원하는 방법으로 조리하면 된다. 풀무원은 결이 다른 큐브강정 출시와 더불어 인기 제품인 ‘결이 다른 텐더’ 신제품 1종을 추가 출시했다. 신제품 ‘결이 다른 텐더 마일드’는 텐더 오리지널에서 매콤한 맛을 줄여 아이들까지 더욱 맛
[FETV=박지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에서 추석을 맞아 향긋한 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티트라 추석 선물세트는 △베스트 플레이버 4종(오렌지보스, 커즈마인, 프루티하동, 런마테)으로 구성된 가성비 제품 ‘마이티 넘버원(MY TEA NO.1) 세트’ △간편하게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블렌딩 티 2종(런마테, 오렌지보스) & 머그컵 세트 △프리미엄 티 6종(오렌지 힐즈, 플로럴 캐모마일, 샤인 머스캣 그린티, 얼그레이 앤드, 쇼콜라티 실론, 윈터 프룻 번치) 중 취향별 선택해 완성하는 프리미엄 티 3종 세트 등이다. 티트라 선물세트는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잠바주스 등 SPC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일부 점포 제외) 티트라는 19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다양한 가격 혜택도 준다. 먼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마이티 넘버원 세트 또는 프리미엄 티 3종 세트 구매 고객에게 1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블렌딩 티 2종 & 머그컵 세트 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트라
[FETV=박지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샴페인 제조 와이너리 '얀 알렉상드르(Yann Alexandre)' 6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출시된 샴페인은 △얀 알렉상드르 수 레 호제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부뤼 △얀 알렉상드르 브뤼 누아 등 6종이다. 얀 알렉상드르는 프랑스 '쁘띠뜨 몽따뉴 드 랭스(Petite Montagne de Reims)' 지역에 8대째 포도나무를 재배, 3대째 샴페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토양과 식물, 인간과 환경 사이의 '균형'이 가장 중요한 철학이며 최장 7년간 숙성을 하는 장기 숙성 샴페인을 만든다. 토스팅 정도가 서로 다른 나무 판을 교차로 덧대어 만든 오크통에 숙성해 샴페인에 다양한 풍미를 부여한다. 또 최고 샴페인 하우스라고 손꼽히는 '크룩(KRUG)'과 파트너십을 가진 와이너리 중 품질이 가장 뛰어난 포도를 재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와 손잡고 ‘카스타드’, ‘빈츠’, ‘찰떡파이’, ‘칸쵸’ 등 가을 한정판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가을 시즌 한정판 4종에 끼리 제품 이미지를 삽입해 소비자가 협업 제품임을 알기 쉽게 제품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또 가을 하늘의 청명한 느낌이 느껴지는 파스텔톤의 하늘색을 사용해 계절 제품의 느낌을 살렸다. 카스타드 끼리크림치즈는 폭신한 카스타드 케이크에 끼리크림치즈를 더해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빈츠 끼리크림치즈는 고소하고 바삭한 비스킷과 풍미 가득한 끼리크림치즈가 어우러져 이색적이면서 조화로운 맛이 좋다. 찰떡파이 끼리크림치즈는 화이트 초콜릿이 코팅된 쫀득한 찰떡 안에 부드러운 끼리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입 안에 감돈다. 칸쵸 끼리크림치즈는 바삭한 비스킷 속에 끼리크림치즈 초콜릿이 들어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롯데웰푸드는 끼리 컬래버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14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또 쿠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나쵸칩과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은 사워크림맛 나쵸칩과 이국적인 매콤한 소스 조합이 특징이다. 소스는 훈제건조한 할라피뇨인 매콤한 치폴레에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으며, 나쵸칩 모양을 소스에 찍어먹기 좋은 다이아몬드 형태로 만드는 등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오리온은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더불어 야외 캠핑 및 집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을 시청하는 상반된 라이프스타일이 함께 유행하는 데 착안해 제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생산 설비 보강 등에 1년 여 기간을 들여 색다른 느낌의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국적인 매콤한 소스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나쵸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집에서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간식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신세계푸드가 ‘카라멜 호두퀸’, ‘미니버터크룽지’, ‘씨앗흑당롤’ 등 가을철 견과류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퀸아망’, ‘크룽지’, ‘롤 브레드’ 등 최근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 종류에 가을철 대표 식재료인 견과류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카라멜 호두퀸(4입)은 가볍고 바삭한 식감으로 프랑스 디저트 퀸아망 위에 카라멜 소스를 뿌리고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풍성하게 올렸다. 미니버터크룽지(20입)는 크루아상을 누룽지처럼 눌러 얇고 바삭하게 구워낸 크룽지에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다양한 견과류가 올려져 있다. 씨앗흑당롤(8입)은 폭신한 식감의 빵 안쪽에 팥앙금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을 채워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오독오독한 견과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쫄깃한 ‘롤 브레드’ 사이에 흑당 시럽을 발라 진한 단 맛이 특징이다. 가을 견과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원재료를 부각시킨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가을철 대표 식재료인 견과류와 인기 디저트를 접목시킨 신
[FETV=박지수 기자] 동원F&B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 회사 제스트코와 손잡고 가공유 ‘덴마크 초코초코 우유’의 아이스크림 신제품 ‘덴마크 초코초코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덴마크 초코초코콘은 지난 2015년 출시된 진하고 달콤한 초코맛으로 마니아 소비층이 두터운 덴마크 초코초코 우유 제품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초코칩을 첨가해 바삭한 식감을 더하고 초콜릿 풍미도 더욱 극대화했다. 동원F&B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류 제품에 덴마크 브랜드를 접목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K-컬처 트렌드에 맞춰 향후 신제품에 대한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덴마크 브랜드 파워 및 외부와의 전략적 협업을 활용한 디저트류 제품을 신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마크 초코초코콘의 소비자 가격은 개당 2500원이며, 전국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 등 모든 경로에서 구매할 수 있다.
[FETV=박지수 기자] 국내 최초 라면 삼양라면이 환갑을 맞아 새롭게 탈바꿈 했다. 삼양라면의 정체성인 햄맛은 유지하되 국물의 감칠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출시 60년을 맞은 삼양라면과 삼양라면 매운맛의 맛과 디자인을 바꿨다고 8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과 삼양라면 매운맛의 리뉴얼을 위해 약 1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삼양라면은 아이덴티티인 햄맛을 유지하고 육수·채수 맛을 강화해 시원하고 깔끔한 감칠맛이 가득하도록 했다. 삼양라면 매운맛은 소고기 육수를 기반으로 파, 마늘, 고추 등 다양한 향신채를 통해 얼큰한 감칠맛을 더했다. 면은 쫄깃한 식감을 강화하기 위해 감자전분을 추가하고 기존 원형면에서 사각면으로 바꿨다. 사각면은 생산 과정에서 면을 그대로 잘라 튀기기 때문에 라면 특유의 꼬불꼬불한 컬링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삼양식품은 두 제품의 디자인도 바꿨다. 봉지에 새로운 CI(상징 이미지)를 적용하고 패키지 전면에는 삼양라면 이미지를 배치, 대한민국 최초 라면임을 강조하고 맛의 특징을 드러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60년 라면 노하우가 담긴 삼양라면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컵라면 신제품 '라면왕김통깨사발'을 출시한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라면왕김통깨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컵라면으로 신제품을 개발했다. 꾸준하게 컵라면 출시 요청을 보내온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만들어진 '라면왕김통깨사발'은 풍성한 구운 김 후레이크와 볶음 참깨, 고추기름 조미유 등 라면왕김통깨의 맛을 그대로 컵라면에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왕김통깨사발은 색다른 맛, 부담 없는 칼로리, 조리 간편성까지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연세유업이 '연세디저트요거트 복숭아 맛'을 출시하며 '맛그레이드'에 나선다. 연세유업은 신제품으로 발효유 라인을 강화하고, 다채롭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연세복숭아요거트'는 출시된 감귤·블루베리·딸기에 이은 네 번째 맛으로 상큼달콤한 맛과 향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300억 마리가 함유됐고, 코랄빛 패키지로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로 만든 '연세복숭아요거트'와 함께 사계절 내내 즐기시길 바란다"며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보다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