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전 대항항공 부사장 조현아 남편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진그룹 가족이 갑질행태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연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진그룹 장녀 조현아가 남편과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30일 머니투데이는 단독으로 조현아가 최근 이혼소송을 청구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조현아는 이혼소송 청구에 대해 아직 법적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조현아는 초등학교 동창인 강남의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사에 “남편이 보살인 줄 알았는데 평범한 사람이구나”, “살면서 어디 창피해서 자기 부인이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었겠냐”, “지긋지긋했나보다 이해되네”, “저런자들과 같이 살필요없죠. 또한 자녀들도 저런 엄마 할머니 이모 랑 어떻게 살아요. 잘 헤어지는겁니다. 단 이 나라 사법부가 제대로 판결하는지 지켜봐야합니다”, “저런 집안 여자와 살면서 얼마나 무시를 당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사위도 이번일로 학을땐거지. 왜 이혼 안하나 했다. 저런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성추행 및 성폭력 미투폭로로 물의를 빚고 있는 조재현의 여기자 성희롱이 폭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9일 여성조선의 한 여기자는 “기자의 미투...조재현 인터뷰 후 기자가 당한 성희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여기자는 2015년 여름, 조재현이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로부터 열흘쯤 지난 시점에 조재현으로 부터 “영화 얘기를 좀 더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 그의 매니저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후 이 여기자는 조재현과 한 번 더 만났는데 당시 “그래서 내 여자친구 할 거야? 말 거야?”라고 물었으며 얼굴 쪽으로 양손을 뻗어 입을 맞추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 여기자가 고개를 돌렸더니 조재현은 “와이프랑 한 지 오래됐다. 여자친구 해라”라고 말했다고 폭로를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개그맨 조수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와이프가 눈길을 끈다. 조수원은 5년 전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조수원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홍록기가, 축가는 노을의 강균성이 불렀으며 주례는 제일병원 오한진 박사가 맡았다. 조수원의 와이프는 두 살 더 많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큰 키를 지닌 미모의 여성이다. 두 사람은 공연장에서 배우와 관람객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1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던 조수원은 KBS2 ‘개그콘서트’의 ‘동물의 왕국’, ‘불청객들’, ‘옹알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조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현아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잠시 후 컬투쇼 생방”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아가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는 뽀얀 피부와 함께 물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에는 “와 미친 미모”, “오늘도 예쁘십니당”, “갈수록 리즈갱신중 갓현아”, “여신입니다현아씨❤❤❤”, “왜 이렇게 예뻐요ㅠㅠㅠ”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2009년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물벼락 갑질’ 조현민이 내달 1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이 든 컵을 던져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은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는 것으로 보이는 음성파일이 공개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서 공개한 해당 음성파일에는 조 전무로 추정되는 여성이 고성을 지르며 누군가를 질책하는 육성이 담겨 있다. 해당 음성파일을 녹음한 직원에 따르면 “대한항공 본사에 있는 집무실에서 조 전무가 간부급 직원에게 욕을 하고 화를 내던 상황”이라며 “이는 매우 일상적인 일이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 3월 조현민이 광고 기획사 팀장에게 회의 중 기분이 나쁘다고 음료수 유리병을 던지고 물을 뿌리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한항공 홍보팀에서는 소리를 지른 것은 맞지만 물은 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베트남 여성(영화 ‘방가방가’)부터 일본에서 온 여인(드라마 ‘발효가족’), 변호사 (드라마 ‘아르곤’)까지. 다양한 국적과 직업의 배역을 완성도 높게 소화해냈던 신현빈이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를 통해 정신과 의사로 변신,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내면연기를 선보인다.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에서 비밀을 간직한 정신과 의사 김은수 역을 연기하게 된 신현빈. “은수는 마음을 쉽게 내색하지도 않고, 말을 하기보다는 듣는 사람이다. 그래서 보이는 것보다 마음속에 드러내지 않은 이야기가 더 많은 인물이다”라며 은수의 비밀에 궁금증을 갖게 했다. ‘미스트리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대본이 흥미진진했고 자꾸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새 대본이 나올 때마다 깜짝 놀라면서 보고 있다. 여성 캐릭터들이 함께 주체적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점 역시 큰 매력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쉽지 않은 캐릭터를 자연스레 연기해냈기에, 정신과 의사를 연기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이에 “은수답기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 역할이다 보니, 실제 정신과 의사를 만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눈길을 끌면서 그녀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환상적인 보디라인으로 사랑받는 모델돌 나인뮤지스 경리의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경리는 다양한 란제리 웨어를 입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모델돌답게 독보적 눈빛과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완벽한 컷을 완성했다.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경리는 도트 무늬, 레이스와 같이 귀여운 스타일의 란제리 룩부터 레오파드나 시스루와 같이 섹시한 란제리 룩까지 어색함 없이 소화하며 관능적인 화보를 연출해냈다. 그녀의 더 많은 매혹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오연준(12)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장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년 전 케이블TV Mnet 음악 프로그램 '위키드'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주옥같은 동요 명곡 9곡을 소개하는 '레전드 동요 무대'를 방송했다. 이날 오연준 어린이가 동요 '고향의 봄' 솔로 무대를 펼쳤다. 그는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와 엄마를 향한 그리움으로 ‘제주의 봄’으로 개사해서 열창을 했다. 이날 오연준은 ‘우리 엄마 손 잡고 걸어갑니다’ 같은 순수한 가사는 자신만의 고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심사위원들과 아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다른 아이들이 듀엣으로 부르는 것과 달리 홀로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며 노래를 끝낸 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그의 무대는 어른들의 마음속에 아련한 옛 추억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자극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제주도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오연준은 지난 2017년 앨범 ‘12’를 발표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네거티브 논란을 일으킨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은수미 후보는 지난 2016년 4월 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 중원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이 국민의당 선거 운동? 어부지리 노리시겠다? 그래도 이런 꼼수는 안되죠? 중원구민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그렇죠"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새누리당 유세단이 국민의당 유세차량 근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사진 속 국민의당 유세차량은 선거운동을 위해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신호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과 글이 논란이 일자 은수미 후보 측은"본인이 아닌, 의원실 명의로 올렸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국민의당 선거운동을 했다는 게 아니라 새누리당의 국민의당 선거운동? 이라고 질문을 던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글도 “질문이라고 문제 될 것이 없다면 색깔론 질문을 제기하는 것도 괜찮은거냐?”라는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쇄도했다. 더욱이 이후에 은수미 후보 역시 새누리당 운동원들과 악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사을 모으고 있다. 앞서 JTBC '썰전'에서는 출연진들이 나경원 의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이철희 의원은 "보좌진과 기자들 사이에서 나경원과 조윤선의 미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용석 변호사는 두 사람에 대해 잘 안다면서 "조윤선 전 수석과 같은 독서실에서 고시 공부를 했으며, 사법 연수원 같은 반이어서 친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특히 "나경원 의원은 어느 앵글에서나 다 예뻐 보이는 김태희 같은 얼굴이다"라고 말하자, 이 의원이 "혹시 경원파?"라고 묻자 그는 "나는 윤선파"라고 웃으며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