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회사 온라인보험 웹사이트가 최근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기업 웹사이트 혁신분야 은상(스티비Ⓡ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설립돼 올해 16회째를 맞는 스티비상은 전 세계 기업의 성과와 사회 기여도 등 비즈니스 분야 전체를 다루는 세계 유일의 상으로 국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시상식은 오는 6월 홍콩에서 열린다. 농협생명의 온라인보험 웹사이트는 PC와 태블릿,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구현 가능한 반응형웹(Responsive Web) 형태의 홈페이지로 지난해 12월4일 오픈했다. 웹사이트 메인화면에서 모든 온라인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계산하고 결과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점이 사용자 편의성에 맞게 쉽고 편리한 UI·UX를 전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타사보다 늦게 온라인보험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혁신과 새로움으로 고객이 가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던 부분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 사장은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1호 가입자로 온라인보험 구축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9~10일 이틀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2017년 보험 판매 우수 농·축협 직원 140명과 사무소 50개소를 시상했다. 10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신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보험설계사, 텔레마케터 등 94명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윤순복 강원 동해농협 팀장에게 돌아갔다. 윤 팀장은 지난해 연도대상 동상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대상 자리에 올랐다. 2017년 한 해에만 보험판매 92건, 월납환산초회보험료 1억4900만원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보험영업 2년 만에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농·축협 연도대상에서 남성이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무소부문에서는 경북 대구축산농협이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한편 FC 연도대상의 영예는 지난해 보험판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NH농협생명은 강태호 전략총괄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최근 충남 아산시 외암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마을 주민과 사과나무 퇴비주기 등을 함께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마을 발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며 유대감을 키웠다. 농협생명의 외암마을 방문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외암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맺으며 시작한 농촌교류활동 약속을 지키고 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고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일손 돕기 ▲지역 특산물 구매 ▲관광 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것이다. 강태호 부사장은 “외암마을 주민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매년 지켜나가는 것이 큰 보람이고 행복”이라며 “농촌을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며 농촌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보험사들이 4월 시작과 함께 연이어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흐름은 종신보험과 암보험이다. 종신보험은 사망보다 은퇴와 질병 같은 생존보장에 초점을 맞췄고 암보험은 기존 상품에 비해 보장 범위를 넓힌 점이 눈에 띈다.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대폭 줄인 대신 보험료 수준을 낮춘 것도 공통된 특징이다. 우선 NH농협생명은 대표 종신보험 상품인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에 ‘생활자금형’을 신설한 ‘내맘같이NH종신보험’을 2일부터 판매했다. 사망보다 은퇴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진 점을 반영해 신설한 생활자금형은 종신보험 본연의 형태에 정기적으로 생활비를 지급받아 예상치 못한 소득공백에 장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신한생명도 같은 날 사망보장부터 경증·중증 질병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Stage 6大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등의 6대 질병과 사망보장은 물론 발병률이 높은 경증 질병에 대해서도 평생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건강보장형 종신보험에 비해 뇌혈관,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범위를 넓혔으며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까지도 보장해준다. 김상모 신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대표 종신보험 상품인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에 ‘생활자금형’을 신설한 ‘내맘같이NH종신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 생활자금형은 만15세에서 남자는 최대 62세까지, 여자는 67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30억원까지다.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은 지난 2015년 4월 출시 이후 3년간 18만건 이상 판매된 농협생명의 대표 상품이다. 사망보다 은퇴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진 점을 반영해 신설한 생활자금형은 종신보험 본연의 형태에 정기적으로 생활비를 지급받아 예상치 못한 소득공백에 장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60세부터 12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사망보험금의 최대 60%까지 선지급한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억원 가입 시 사망보험금(1억원)에서 60세부터 12년간 매년 500만원씩 선지급한다. 또 다양한 연금설계를 위한 은퇴설계연금전환특약과 시장 니즈가 높은 뇌경색증진단특약도 새롭게 추가했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내맘같이NH종신보험은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대표 종신보험에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돌려주는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만기보험금을 보유하고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고객에게 안내하고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고객만족과 소비자권익보호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따라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뜻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연금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신청은 홈페이지와 콜센터,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지급받을 수 있다. 콜센터를 통한 수령은 2000만원 이하 금액일 때만 신청할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이 고객 의견을 적극 수용하기 위해 제3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며 농협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50대 여성으로 농협 보험 가입고객, 다양한 보험가입자 또는 보험서비스 경험자, 고객패널 활동 경험자, SNS 활용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화면접을 통해 15명 안팎의 고객을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4월 중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제3기 고객패널의 주요 활동은 자료조사와 결과보고서 제출, 월1회 정기간담회 참석, 수시 아이디어 제안 등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5~9월 5개월간이다. 월 30만원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활동우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농협 관계자는 “지금까지 운영된 1~2기 활동을 통해 모두 100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이 중 고령자용 큰글씨 보험금청구서, 모바일앱 로그인 시 고객명 노출 등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5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특화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종신, 건강, 암보험의 보장을 아우르는 비갱신형 여성건강종합보장 상품이다. 우선 여성 특정암(유방암·여성생식기관련암)과 여성 특정 수술, 입원에 대한 보장 등 여성담보에 특화돼 있다. 여성 특정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진단 급부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여성 특정암 4기 진단 확정 시 주계약과 특약을 통해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또 유니버설기능으로 자유납입과 중도인출 등이 가능하며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일부나 전부를 미리 지급하는 선지급 보험금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00%지급플러스형의 경우 고액질병 진단 또는 고액수술 시 가입금액 전부를 지급받고 이후 사망 시 가입금액 20%를 추가로 받는다.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제공되는 다양한 여성 전용 토탈 건강관리서비스도 눈에 띈다. 시크릿톡(카카오플러스 친구)을 활용해 여성만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심리상담사를 통한 영유아 상담 서비스와 전문 간호사의 미숙아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이 최근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에서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중 최고 등급인 ‘AAA(Stable)’등급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란 일정 시점에서 보험사의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보험사의 지급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 평가를 통해 보험사의 신용과 자산운용상태를 확인, 궁극적으로 계약자의 이익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농협이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등급은 모두 10개 중 최고 등급으로 최상위 수준의 지급능력과 채무불이행 위험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Stable은 AAA등급이 약 2년 이내에서 변동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뜻한다. 농협 관계자는 “두 기관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농·축협 채널을 기반으로 한 전국적인 영업망, 총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4위의 시장지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이 23일부터 ‘NH스마트고지서앱’을 통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보험 관련 안내장을 모바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보험 관련 안내장을 분실과 보안 걱정 없이 본인 휴대폰에서 확인,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에 따라 고객은 본인 확인을 마친 휴대폰으로 보험 안내장을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앱을 통해 NH카드고지서, 경기도지방세, 아파트관리비, 상하수도, 국세 고지서비스 확인도 가능하다. 특히, 고령 고객의 편의를 위해 보험 안내장의 고지사항을 비롯해 작은 숫자까지 모두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도 포함했다. 안내장 신청과 해지도 휴대폰을 통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