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2016년에 이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19년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여가부에서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다. 롯데손보는 ▲임직원 전용 어린이집 운영 ▲부담 없는 유아휴직 사용, 유연근무제 실시 ▲체력단련휴가 부여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호캉스 휴가제도 등 일과 가정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호 롯데손보 경영지원그룹장은 "임직원 삶이 행복해야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가족친화기업으로의 재인증을 발판 삼아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FETV=정해균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30일 사내 후원활동으로 모금한 '임직원 끝전기부금'을 중증장애인 복지기관인 홀트복지타운에 전달했다. 이로써 2009년 첫 시작된 끝전기부금 후원은 5억원을 넘어섰다. 임직원 끝전기부 캠페인은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이 매달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자선단체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현재 사원에서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절반 이상이 동참하고 있다. 올해에도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등의 목적으로 홀트복지타운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기부 캠페인이 특별한 이유는 '지속성'에 있다. 올해 말 기준, 전체 참여자중 무려 90% 가량이 5년 이상 해당 캠페인에 지속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 첫 해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만 해도 약 100명에 이른다. 10년째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한 직원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니 감회가 남다르다. 이 캠페인을 통해 계속해서 일상 속 작은 선행을 실천하고 싶
△김순조씨 별세·김영수(현대C&R 상무)씨 모친상=30일, 대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일 오전 7시 (053)766-4444
◇ 실·팀장 △기획관리부문 경영기획실장 배동한 △기획관리부문 인력관리팀장 김대규 △기획관리부문 총무홍보팀장 강승수 △손해보험부문 손해보험통계팀장 신동현 △자동차보험실 자동차보험팀장 박중영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실손의료보험TF팀장 문성연 △컨설팅서비스부문 계리서비스팀장 공진규 △컨설팅서비스부문 가치분석팀장 신상환 △정보서비스부문 정보서비스1팀장 정태윤 △감사팀장 오승철 △자동차기술연구소 기획조사팀장 심상우
[FETV=정해균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관과 보헙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승진>을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주북부경찰서 양시영 경감 등 135명을 선정·시상했다. 양 경감은 경미한 환자에게 허위입원을 권유해 보험금을 가로챈 한방병원 원장과 브로커, 환자 등 164명을 검거한 공로로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보험범죄를 적발·근절하기 위해 금융당국, 경찰,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하고 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ETV=정해균 기자] "NH농협생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견고한 가치경영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디지털 혁신과 도전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미래 경영환경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지속성장을 위한 가치경영 결의 대회'에서 "저금리·저성장의 시대에서 향후 보험업의 경영여건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 대표를 비롯한 팀장 이상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중장기 사업전략과 목표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농협생명은 내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실행방안으로 ▲회사가치 극대화 ▲상품경쟁력 강화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디지털혁신 추진 ▲영업채널 효율화 등을 논의했다. 또 회사 가치와 장기 수익성 중심의 평가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2020년 핵심 전략 방향 달성을 위해 가치 경영, 혁신 경영, 현장 경영, 성과 경영의 '4대 경영방침'을 수립했다.
[FETV=정해균 기자] 롯데카드는 GS칼텍스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GS계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GS&POINT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GS리테일과 GS숍에서 이용 시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칼텍스에서도 3만원 이상 주유 하면 건당 3000원을 월 3회까지 결제일 할인해준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40·7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만5000원·3만원의 월 통합할인한도를 제공한다. 특히 할인을 받은 이용금액도 이용실적에 포함된다. 카드 최초 발급 후 다음 달 말일까지 지난달 이용금액에 상관없이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해준다. 아울러 이 카드 하나로 롯데그룹과 GS그룹 계열사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엘포인트(L.POINT)와 GS&POINT 멤버십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카드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GS유통사와 GS칼텍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긴밀한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FETV=정해균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에서 개별 보험사 홈페이지로 이동했을 때 보험다모아에서 입력했던 정보를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엔 보험다모아와 보험사간 연계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보험다모아에서 보험료를 조회하기 위해 입력했던 24개 정보를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다시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동일한 정보를 중복입력 하지 않도록 조회 프로세스를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보험다모아에서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상품을 조회하고 나서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 홈페이지로 가서 몇몇 정보만 추가로 넣으면 바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손보협회는 이와 함께 차선이탈 경고장치 할인 특약, 전방충돌방지장치 할인 특약 등 보험사들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할인특약을 조회 서비스에 반영했다.
[FETV=정해균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카카오페이 송금'을 이용한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보험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되는 이번 서비스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송금은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금융계좌에서 카카오페이머니를 충전해 공인인증서나 OTP(일회용 비밀번호), 계좌번호 없이 생체인식, 얼굴인식, 비밀번호 입력 등의 방법으로 간편하게 현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되는 '카카오페이 간편송금하기' 버튼을 누른 후, 연결되는 페이지에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이승우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COO(상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새롭게 도입된 카카오페이 보험료 납부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와 필요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 승진> ▽부사장 △신사업부문 박제광 △전략사업부문 김춘곤 △고객상품전략실 박성식 ▽실장 △보상서비스실 이범욱 ▽상무 △법인3사업본부 김창훈 △충청사업본부 김현수 △IFRS 추진팀 배택수 △일반보험업무팀 유부희 △전략사업본부 이화석 △마케팅전략팀 안승기 ▽담당 △ 강북사업본부 박병찬 △경인사업본부 이한우 △다이렉트사업본부 간인영 △장기업무팀 장용준 △법인2사업본부 최혁승 △강남사업본부 김주택 △베트남법인 김강욱 △보상기획팀 최홍준 △재무기획팀 정 영 △해외사업본부 오창식 <임원 이동> ▽상무 △소비자정책팀 이대진 △대구사업본부 이득수 △법인1사업본부 이창수 △신사업마케팅팀 강경준 △신채널사업본부 박영식 △부산사업본부 남석원 ▽담당 △장기보상본부 여태훈 △법인마케팅팀 류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