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6~17일 경기 곤지암에 위치한 DB인재개발원에서 전국의 민원·VOC 담당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이슈와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 업무처리 등의 내용들로 진행됐다.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최근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금감원 정책방향과 다양한 민원 사례를 공유,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를 위한 기회를 가졌다. DB손보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평가단 등을 통해 고객니즈 파악과 서비스품질 개선을 이끌어 내고 있다. DB손보는 이를 바탕으로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금감원 소비자보호 실태 평가에서는 2016년에 이어 2017년도에도 2년 연속 우수회사로 선정됐다. DB손보 관계자는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의 생존은 소비자권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고객만족도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이 봄 시즌을 맞아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족사랑 우체통 시즌5 ‘가족사랑 봄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쁜 일상에 치여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봄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기획 됐다. 이번에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일러스트 이미지에 따뜻한 문구가 삽입된 카드가 새롭게 제작됐으며 카드와 함께 메시지를 작성해 이메일과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아울러 참여한 고객들이 작성한 편지를 실제 카드로 제작한 다음 배송해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편지를 전달할 수 있게 했다. DB손보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을 통해 지난 5년간 모두 4만7611명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보험금 청구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손의료비 등 장기보험의 보상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기보상 OCR시스템’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OCR은 Optical Character Reader의 약자로 인쇄된 문서의 문자, 기호, 마크 등에 빛을 비춰 그 반사 광선을 전기적 신호로 데이터화 하는 기술방식이다. 새로 도입된 장기보상 OCR시스템은 다양한 장기보험 청구 서류의 내용을 사고접수 단계에서 데이터화하고 개별 문서를 관리하기 위한 전자문서관리 시스템에 자동 분류해 보관하는 것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 특히, 사본문서를 위해 개발된 전용 인식 엔진을 탑재해 기존 보험업계 시스템에 비해 인식률을 60% 이상 개선했다. DB손보 관계자는 “OCR시스템 도입으로 직원이 이미지를 분류, 보관하고 진료비 영수증 데이터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며 “아울러 보상업무 처리의 정합성이 개선되고 데이터 입력과 보험금 지급업무 처리시간이 단축돼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보험설계사 PA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DB손보 PA(Prime Agent) 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57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3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연도상 최고 영예인 판매왕은 지난해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차지했다. 지난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장 PA는 꾸준한 영업 활동으로 현재 1250명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2017년 한 해에만 1579건의 신계약과 53억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렸다. DB손보는 또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과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과 성장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고객만족상’ 등 다양한 분야의 시상도 함께 준비했다. 김정남 DB손보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과 원칙을 갖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계약자의 알릴 의무를 간소화해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을 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의사소견기록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기록 ▲5년 이내 암진단과 입원·수술 기록이 없으면 계약자의 알릴 의무 절차가 크게 줄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플랜은 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선택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형 플랜은 7, 15, 20년의 다양한 갱신주기를 제공하며 세만기형 플랜은 일부 특약의 갱신주기를 10, 20년으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보험료 납입면제제도를 적용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또는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5가지 납입면제 사유를 적용해 예상치 못한 질병에 걸린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DB손보 관계자는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은 그동안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노년층, 유병력자들을 위한 전용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만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이 KLPGA 유망주들을 후원한다. DB손보는 DB프로미 농구단 운영과 함께 올해 14회째가 되는 KPGA 투어 개막전‘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의 메인 스폰서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DB손보가 후원하는 선수는 올해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1위 권지람, 3위 황예나, 지난해 드림투어 14차전에서 우승한 강지원 등으로 정규투어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인 선수는 없다. 그러나 세 선수 모두 정규투어 경험이 있고 2부 투어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다시 정규투어 풀시드를 획득해 재도약의 첫발을 내디딘 선수들이다. 이들은 충분한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여자골프단창단 러시 속에서 스타급 선수들에게 후원이 몰리는 통에 후원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DB손보 관계자는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알앤와이 컴퍼니와 함께 잠재력이 있는 선수를 발굴해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는 뜻으로 화려하지 않은 유망주 위주의 후원을 결정했다”며“앞으로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유망주를 발굴해 스타선수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