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글로벌 재보험사 스코리가 상품 개발 컨설팅을 앞세워 국내 재보험시장의 절대 강자 코리안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 이후 새로운 재보험 수요가 증가하면서 코리안리와 외국계 재보험사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스코리인슈어런스아시아퍼시픽 한국지점(이하 스코리)은 지난달 30일 상품 개발 컨설팅 업무를 부수업무고 신고했다. 스코리는 이달 10일부터 전략적 협업 관계의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해 신상품에 대한 해외시장 조사, 상품 기획안 검토, 국내외 통계 집적 및 위험률 산출 등 상품 개발 컨설팅 용역을 제공한다. 컨설팅 용역에는 국내 상품 개발, 해외 조사 인력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필요한 경우 계리법인이나 전문 컨설팅업체에 연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스코리는 부수업무 신고서를 통해 “상품 개발 컨설팅 업무는 보험사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상품 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시장 조사, 리스크 분석 기능은 합리적인 상품 전략으로 새로운 보험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보험사와 전략적 우호관계를 강
[FETV=심준보 기자]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투자자에게 더욱 깊이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고자 '인 뎁스 리포트(In-Depth Report)'를 발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인 뎁스 리포트는 산업·경제·투자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분석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일반적인 리포트의 분량과 달리 수십 페이지로 구성된다. 산업 분석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분기 리뷰 및 전망과 주요 이슈에 대해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분석 정보도 제공한다. 개별 산업에 대한 심층 분석뿐 아니라 여러 산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콜라보하여 이색 심층 보고서도 발간하기도 한다. 지난달 4일 정유·에너지와 운송 업종 애널리스트의 협업을 바탕으로 ‘항공·해운에서 가장 현실적인 ESG 방법 찾기’라는 보고서가 발간된 바 있다. 경제 분석을 통해서는 세계 및 국내 경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도 발간하고 있다. 지난 3월 ‘좀비 경제 일본, 이번에는 진짜인가’라는 19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 경제, 산업, 주요 산업과 기업에 대한 분석 정보를 발간했으며, ‘Peak Korea와 Super Age’를 통해 중요한 문제로 나타나고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두 가지 이벤트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6월 28일까지 ‘매일매일 쏟아지는 Lucky Chance!’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권이 지급되며, 추첨권에 따라 맥북에어M2, 캘러웨이 드라이버, 애플워치SE2, 엔비디아 주식 1주, 치킨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자와 법인고객을 제외한 모든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꽝 없이 전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 당첨자에게도 신한마이포인트 1,000포인트가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이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타사에서 신한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 대체 입고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 입고금액(해외주식 입고금액-해외주식 출고금액)과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400 만원의 현금리워드가 지급된다. 입고 후 7월 31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5만 원 초과 현금 리워드 금액의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으로 리워드 금액에서 차감된다. 리워드는 8월 중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
[FETV=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청소년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1기를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4월 12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키움드리머란 키움증권과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가 함께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이라는 키워드로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고등학생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청소년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제적 안목과 인식을 심어주고자 추진된 고등학생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키움드리머 1기의 첫 멘토링은 지난달 19일 인천외국어고등학교와 숭의여자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키움증권은 “키움드리머 멘토링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저축과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 실물경제 이해와 경제적 사고 등 화차별 주제에 대한 강의와 과제,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경제적 안목을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향후 키움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금융지식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에 이어 이번 키움드리머 멘토링을 시작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 및 경제 교육
[FETV=심준보 기자] 대신경제연구소는 사례 분석을 통한 밸류업 공시 대응법을 제시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보고서 -일본 우수사례와 국내 가이드라인(안)과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에 따라 일본 기업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상장기업의 밸류업 공시 대응법을 소개한다. 이 보고서는 4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1에서는 일본 밸류업 우수 사례 공시내용을 전수 조사하여 소개한다. 챕터2는 공시 상세 분석을 통한 최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챕터3에서는 선정된 최우수 사례 국내 밸류업 가이드라인을 맵핑한다. 챕터4는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제언을 제시한다. 안상희 지속가능센터장은 “지난 2일 공개된 국내 밸류업 가이드라인은 2023년 일본의 ‘자본비용 또는 주가를 의식한 경영실현을 위한 대응 보고서’와 동기가 유사하다”며 “국내 가이드라인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선정한 우수 기업 선정 지표의 유사성에 따라 국내 상장기업도 일본 기업 우수 사례를 참고하여 공시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금융 및 라이프 트렌드 종합정보 교양지 THE100매거진 77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은퇴 후 프랑스 국제와인기구(OIV)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와인 유튜버 겸 컬럼니스트 김욱성씨의 도전과 인생2막을 소개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봉정사, 하회마을 등 안동의 매력과 전통 먹거리를 소개한 여행 가이드, 주한 대사관 직원들이 인정한 자국 요리의 한국맛집, 극심한 무릎 통증과 관절염 탈출기, 실버타운 트렌드와 서울 근교 대표 실버타운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한편, 이번 호의 금융정보로는 ‘엔저를 활용하는 법, 일본 ETF 투자’, ‘다양한 금융상품과 절세혜택이 매력인 ‘ISA 매력 다시 보기’를 준비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100세시대연구소장)은 “행복한 은퇴를 꿈꾸지만 은퇴 준비는 차일피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이럴 때 작은 것이라도 시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발굴해 독자 여러분께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HE100매거진은 NH투자증권 영업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올 1분기 당기순이익 3687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7일 올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368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7% 증가했다고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이며 영업이익은 3918억원으로 36.5% 증가했다. 호실적의 요인으로는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실적 상승이 꼽힌다. 아울러 채권·발행어음 판매로 금융상품 잔액도 급증했다. 아울러 ECM(자기자본시장)·DCM(부채자본시장) 부문의 고른 실적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부문 신규 딜 증가로 인한 IB(투자은행)수익 증가 등도 실적 향상에 영향일 끼쳤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해 우수한 상품과 딜을 국내에 공급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FETV=심준보 기자] 대신증권은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가입 및 입금 고객에게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과 함께 백화점상품권을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하는 ‘중개형 ISA로 절세하고 경품받고’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중개형 ISA 신규 고객이 ISA 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하면 1,00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 수수료(0.0036396%)만 수취하는 우대 수수료 평생 혜택도 제공한다. 중개형 ISA 보유 고객이 계좌에 입금하면 입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입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1만원권(500명), 500만원 이상이면 2만원권(300명), 1000만원 이상이면 3만원권(200명), 3000만원 이상이면 5만원권(1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중개형 ISA는 펀드, ETF, ELS 등 금융상품과 국내상장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계좌로 이자와 배당소득, 양도소득에 대해서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이 있다. 이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중개형 ISA를 개
[FETV=심준보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오는 6월 28일까지 ‘신용대출 금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지난 2023년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신용대출 거래 및 잔고가 없는 휴면고객이 대상이다.(단, 협의금리 적용고객, 영업점 계좌, 법인, 스탁론 계좌 등 제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체결한 날부터 90일간 연 4.8%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와 담보대출(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이다.(단, 매도담보대출상품 적용 제외)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리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가 ‘K-패스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패스 신한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카드다.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에 더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패스 신한카드와 알뜰교통 신한카드로 다음 달 30일까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신용카드는 매월 30만원, 체크카드는 매월 20만원을 이용할 경우 대상이며, 응모 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하여 7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캐시백 금액은 6월 대중교통 이용에 따라 7월 환급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으로 제공되며, 최대 1만원까지 지급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대중교통 추가 10% 할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간편결제, 배달앱,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이 가능한 K-패스 신한카드(신용/체크)를 지난 4월 출시했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