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18~19일 인천 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트에서 ‘2024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대상 시상식은 전년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와 영업관리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연례행사다.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신한라이프 임직원과 설계사, 관리자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빅토리(THE VICTOR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4개 부문에서 12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TFC채널 정인택·오정훈·유일영 ▲LFC채널 김순진·김현경·조용수 ▲하이브리드채널 김민정·강제희·박종진 ▲제휴채널 이은주·박유정·천홍희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있었기에 고객과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그룹의 자부심이 높아졌다”며 “신한라이프가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업(業)의 경계를 넘어 무한경쟁이 벌어지는 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업가족들이 회사를 믿고 달려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3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도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PA)에게 상을 수여하는 연례행사다. 정종표 사장을 비롯한 DB손보 임직원과 PA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산사업단 소속 최명임 PA가 2년 연속 ‘판매왕’상을 수상했다. 최 PA는 지난 1994년 보험영업을 시작해 1709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장기보험 신계약 1008건을 체결했으며, 수입보험료 39억3000만원을 거둬들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역대 최초로 ‘왕중왕’상 수상자가 탄생하기도 했다. 판매왕상을 3회 수상한 ‘로얄 명예의 전당(DBRT)’ 회원 중 판매왕보다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PA에게 수여하는 왕중왕상은 황금숙 PA가 받았다. 이 밖에 DB손보는 일정 기준 이상의 실적과 유지율, 불완전판매율을 달성한 PA 128명에게 ‘챌린지’상을 수여했으며, DBRT 회원 438명을 선발했다. 정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공과 실패는 자신의 행동에 달려 있다는 ‘선패유기(善敗由己)’의 자세로 고객만족 활동에 매진해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팝업북(pop-up book)을 제작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최근 약 2주간 지구를 위한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담은 팝업북 ‘지구를 지켜라’ 100여권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팝업북은 책을 펼쳤을 때 내용을 묘사한 그림 등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거나 움직이도록 만든 책이다. 내용이 쉽고 시각과 촉각을 두루 자극해 아동들의 언어 및 사물 인지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방사회복지회가 전개하는 ‘투게더(TWO+GA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환경교육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팝업북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해 배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의 전속 보험설계사 수가 5대 대형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 이후 고(高)수익성 장기보장성보험 판매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인력 유출로 비상이 걸렸다. 삼성화재는 신규 설계사를 많이 영입하면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특별시상을 내걸고 설계사 증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지난해 12월 말 전속 설계사 수는 8만7778명으로 전년 12월 말 8만5123명에 비해 2655명(3.1%) 증가했다. 대형 손보사의 전속 설계사는 국내 10개 종합 손보사의 전체 설계사 10만5552명 중 83%를 차지한다. 전속 설계사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들 대형사 소속이라는 얘기다. 이 기간 업계 1위사 삼성화재를 제외한 나머지 4개 대형사의 전속 설계사 수가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속 설계사가 가장 많은 메리츠화재는 2만3849명에서 2만4300명으로 451명(1.9%) 증가했다. DB손보 역시 2만26명에서 2만1103명으로 1077명(5.
[FETV=박지수 기자] 은퇴하지 않은 60세 미만 성인 10명 중 8명은 소득 공백 기간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10명 중 1명만 소득 공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적 연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1일 보험연구원의 ‘소득 크레바스(은퇴 후 소득 공백 기간)에 대한 인식과 주관적 대비’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미만 전국 성인 남녀 1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은퇴자 중 81.3%가 은퇴 후 소득 공백 기간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은퇴 후 소득공백기간에 대해 잘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은 12%에 불과했다.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답변은 6.7%였다. 응답자들(중복응답) 중 46.9%는 은퇴 후 주된 소득원이 국민연금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75.5%는 원래 정해진 국민연금 수령연령에 연금을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밖에 16.1%는 예금·적금·저축성 보험을, 8.9%는 퇴직연금을, 8.7%는 주식·채권을 8.6%는 개인연금을, 7.1%는 부동산을 꼽았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노령연금 정상수급 연령 상향조정으로 은퇴 후 소득공백기간이 더욱 길어질 수 있다고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대표 건강보험 상품인 ‘백세팔팔 NH건강보험’의 보장을 확대해 이달 개정 출시했다. 개정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뇌, 심장, 간·췌장, 폐 등 4대 질병 수술비와 수술 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 세부적으로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관혈수술 시 1회당 2000만원, 비관혈수술 시 연간 1회 1000만원을 보장한다. 간·췌장질환, 폐질환으로 관혈수술 시 1회당 1000만원, 비관혈수술 시 연간 1회 500만원을 지급한다. 4대 질병으로 수술을 동반해 입원한 경우 1일 초과 입원 일수 1일당 5만원을 30일 한도로 보장한다. 이와 함께 총 29종의 특약을 통해 주요 질환 통원비, 간병인 사용 입원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상품 개정에 따라 암 직접치료 통원 특약, 뇌혈관질환 통원 특약, 허혈성심장질환 통원 특약, 간병인 사용 입원 특약이 신설됐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 등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80세까지이며,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20년 만기, 20년납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5월 말까지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2024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퇴직연금 아카데미는 퇴직연금 고객사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퇴직연금 제도를 소개하고, 운영 실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19일 대전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금융캠퍼스에서 진행된 첫 아카데미는 퇴직연금 실무자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놓치면 안 되는 퇴직연금 운영 실무’를 주제로 진행됐다. 퇴직연금 가입부터 지급까지 단계별 점검사항을 설명하고, 은퇴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연금자산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부산(4월 26일), 서울(5월 16일), 인천(5월 22일), 대구(5월 24일), 광양(5월 28일)을 순회하며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참가 희망자는 삼성생명 퇴직연금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통해 퇴직연금 제도, 운영 실무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ABL생명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를 청소했다. 또 시설 증축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 물품 정리를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기업의 신념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패널 ‘KB스타지기(知己)’ 3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패널 3기는 ‘라이프 스타지기’(MZ세대), ‘나름답게 스타지기’(우수고객)로 나눠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고객패널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KB라이프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라이프 스타지기는 미래 세대 고객을 위한 상품, 서비스 개발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나름답게 스타지기는 ‘KB 스타 웰스매니저(STAR WM)’의 추천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더 나은 생명보험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7~1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36회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은 전년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연례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17일 사무소부문, 18일 개인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과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사무소부문 시상식에서는 전국 65개 사무소가 상을 받았다. 특히 경남 동창원농협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경기 하남농협과 해남 화산농협, 남서울농협도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개인부문 대상은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에게 돌아갔다. 엄 팀장은 앞서 총 7회 금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윤해진 대표는 “농협생명과 고객을 연결해 준 수상자들을 비롯해 전국의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시너지 창출, 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