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AIG손해보험의 ‘AIG소문난 3대 큰보장보험’이 그동안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의 가입 문턱을 대폭 낮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입 연령(80세까지)과 보장 한도 금액을 넓인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에게도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중대질병에 대해 각각 최대 30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하며 10년 단위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특히, 만성적으로 갖고 있는 질환 때문에 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고령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60대와 70대 연령층은 남녀를 불문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의 유병률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질병관리본부의 ‘2014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60대, 70대 여성의 경우 고혈압 유병률이 각각 51.1%, 68.7%에 이르러 대표적인 보험 취약층으로 구분돼 왔다. AIG소문난 3대 큰보장보험은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고지혈 유병자도 무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유병자 상품은 갱신 기간이 짧아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고객 불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계약자의 알릴 의무를 간소화해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을 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의사소견기록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기록 ▲5년 이내 암진단과 입원·수술 기록이 없으면 계약자의 알릴 의무 절차가 크게 줄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플랜은 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선택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형 플랜은 7, 15, 20년의 다양한 갱신주기를 제공하며 세만기형 플랜은 일부 특약의 갱신주기를 10, 20년으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보험료 납입면제제도를 적용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또는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5가지 납입면제 사유를 적용해 예상치 못한 질병에 걸린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DB손보 관계자는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은 그동안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노년층, 유병력자들을 위한 전용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