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올해 2월 론칭한 신제품인 우노 에어 카시트의 완판을 기념하여 2차 입고 물량에 대한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순성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진행되며,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의 구매자에 한하여 23% 할인과 3종의 특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우노 에어 딥 그레이 컬러와 실버 베이지 컬러이며, 아쉽게도 코랄 핑크 색상은 제외되었다. 예약 구매 제품은 행사 종료 후인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가 진행된다. 순성 관계자는 “실제로 회전하는 팬을 탑재한 우노 에어만의 공기 순환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좋은 제품 개발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성 공식몰과 및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박제성 기자] 삼성SDI가 2024년 1분기 매출 5조1309억원, 영업이익267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39억원(4%), 전분기 대비 4339억원(8%) 하락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80억원(29%), 전분기 대비 444억원(14%) 각각 감소했다. 전지(배터리) 부문 매출은 4조58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60억원(5%), 전분기 대비 4165억원(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1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9억원(32%), 전분기 대비 117억원(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4.7%를 기록했다. 중대형 전지는 전방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자동차 전지는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의 견조한 판매와 미주 내 P6의 공급 개시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및 AMPC(첨단제조 세액공제) 수익 인식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전지는 비수기 영향 등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소형 전지는 매출이 감소했으나 파우치형 전지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원형 전지는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재고 영향으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1년여만에 흑자전환했다. 삼성전자가 30일 올해 1분기(1~3월)에 연결 기준 매출 71조9,156억 원, 영업이익 6조6,06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2.82%, 931.87% 증가한 '깜짝 실적'을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순이익은 6조7,547억 원으로 328.98% 늘었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원대를 회복한 것은 2022년 4분기(70조4,646억 원) 이후 5분기 만이다. 삼성전자의 흑자 전환은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의 영향이 크다. 메모리 감산 효과로 D램과 낸드의 가격이 상승하고,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IT 시황이 회복되는 가운데 메모리 사업이 고부가 제품 수요 대응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모바일 사업도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판매 호조로 이익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23조1,400억 원, 영업이익 1조9,100억 원을 기록했다. DS 부문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22년 4분기(2,700억 원)
[FETV=최명진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9일 '시즌9! 각성하는 용의 결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2022년 6월, 시즌7 업데이트에서 선보였던 용족 쿠키 간의 최후의 결전 이후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용과 드래곤 쿠키와 파인 드래곤 쿠키는 마지막 전투에서 용안 드래곤 쿠키에게 패배한다. 이길 때까지 싸우려고 하는 용과 드래곤 쿠키와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는 파인 드래곤 쿠키가 서로 대립하며 자존심 강한 두 용족 쿠키의 뜨거운 대결이 펼쳐진다. 두 용족 쿠키의 대결 스토리는 타이틀 이벤트 모드 ‘용족 대격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9과 함께 용족 쿠키의 새로운 레전더리 펫이 등장했다. 용과 드래곤 쿠키의 짝꿍 펫 ‘용과화룡검’은 일정 시간마다 한번은 용검물약 아이템을 생성하고, 한번은 용검질주로 장애물을 파괴한다. 파인 드래곤 쿠키의 펫 ‘황금방패룡'은 일정 시간마다 황금방패로 파동을 만들어 장애물을 파괴한다. 두 쿠키의 신규 마법사탕도 추가됐다. 용과 드래곤 쿠키의 마법사탕은 일정 시간마다 주변의 장애물을 파괴하고 용과 씨앗 젤리를 생성하는 불기둥을 생
[FETV=김창수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를 통해 올해만 MZ 고객 1000명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찐심데이(day)'는 LG유플러스만의 임직원-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실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모든 사업 및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CEO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전방위적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MZ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만남을 확대하고 지난해 100여명 수준이었던 고객과의 만남을 1000명까지 늘려 디지털 분야의 고객경험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역시 디지털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MZ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황 사장은 올 2월 LG유플러스 디지털 채널을 통해 번호 이동을 한 고객들을 만나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불만 사항과 향후 기대되는 AI 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것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3월에는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MZ 고객을 만났고, 5월에는 가입 후 7일 이내에 고객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만나 불만 사항을 청취할
[FETV=박제성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올해 ‘글로벌 건설 디벨로퍼(부동산 개발 총괄·운영·관리)’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통한 건설 경기가 신통치 않은 데 따른 대응 전략이다. 대우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4873억원, 영업이익 11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 35% 감소한 금액이다. 올해 고금리 및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건설 불황이 영향을 미친 셈이다. 하지만 대우건설의 이같은 영업실적은 극심한 불황을 보인 건설경기를 감안한다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실적 반등을 위해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백 사장은 우선 올해 국내외 주택 사업을 비롯해 해외 플랜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3위인 대우건설은 백 사장을 주축으로 글로벌 건설 디벨로퍼로 변신을 경영 모토로 잡앗다. 백 사장이 글로벌 건설 디벨로퍼 변신을 서두르는 것은 정완주 대우건설 회장이 특별 주문 때문이다. 백 사장은 정 회장이 건설사업을 신임하는 건설통으로 통한다. 그는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뒤 줄기차게 대우건설에서
[FETV=박지수 기자] 이마트는 가정의달 연휴를 맞아 5월 1일부터 6일까지 ‘슈퍼세일’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3∼6일 한우 등심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판다. 삼겹살, 목살, 앞·뒷다리, 등갈비, 안심, 항정살, 갈매기살 등 돈육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40% 각각 할인 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우 등심 약 35t(톤), 돈육 약 300t 물량을 준비했다. 같은 기간 알찬란(30구·대란) 30만 판을 도매가보다 싼 가격에 판매한다. 다음 달 1∼6일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호주산 냉장 안심 스테이크를 50%, 달링다운 와규 모듬구이를 30% 각각 할인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품목별 파격가’를 비롯해 상품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행사,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과 같은 ‘반값 할인’, ‘골라 담기’, ‘한정 수량 특가’ 등도 준비했다. 또 슈퍼세일 기간 대형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금액대별 최대 12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물가 기조가 길어지며 가정마다 지출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마트가 고객에게 큰 힘이 될 파격행사 ‘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지난 26일부터 24시간 동안 진행한 인플루언서 기획전에서 누적 시청자 수 14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인플루언서 Pick’ 기획전에는 뷰티부터 푸드, 리빙까지 아우르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총출동했다. 방송인 ‘변정수’와 ‘안선영’을 비롯해 메가 인플루언서 ‘아랑’, ‘깡스타일리스트’, ‘임지현’, 톱 쇼호스트 ‘임세영’ 등 지난해 11월 진행된 인플루언서 원데이 기획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3명이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인플루언서 Pick’에 선보인 주요 제품은 ‘VT’, ‘KKST’, ‘닥터디엣’, ‘포트넘앤메이슨’, ‘베키아에누보’, ‘딘시’, ‘산듸 클렌저’, ‘스투키’, ‘파이나밀 전동그라인더’, ‘이랑온’ 등 23개로, 기획전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신뢰를 더했다. 또한 이들이 강력 추천한 브랜드 제품들을 최대 65% 할인가로 판매해 눈길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라이브 사전 알림 신청자 대상의 포인트 적립 이벤트와 카카오쇼핑라이브 신규 기능인 ‘투표퀴즈 게임’을 통해 인플루언서와 소통하는 경품 이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마라탕 창업 프랜차이즈 ‘소림마라’가 미국에서 ‘연착륙’에 성공했다. 최근 ‘소림마라’는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챈들러점을 추가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Hmart 99 Ranch Market 내 푸드코드에 입점했다. 중국마켓에서 독보적인 ‘코리안 스타일’ 마라를 선보이면서 오픈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소림마라는 자체 개발한 마라장의 독창성과 FDA 인증 제품 등 일반적인 마라탕과 차별화된 레시피, 가장 한국적인 마라탕 콘셉트로 국내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에 소림마라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진출이 대표적이다. ‘소림마라’는 미국 현지에서 지속적인 가맹 사업 확장을 통해서 현지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나가는 상황이다. 뉴욕 맨하탄점을 비롯해 애리조나 첸들러점 추가 오픈 등 실제 꾸준한 신규 창업 소식을 전하면서 주목받는다. 현재 ‘소림마라’는 이들 매장 외에도 미국 주요 지역 곳곳에서 가맹계약 체결 및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플로리다 템파베이, 캘리포니아 LA, 새크라멘토 등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소림마라’ 매장 오픈이 임박했다. 미국에서 보여주고 있는 영향력은 ‘소림마라’의 글로벌 시
[FETV=장명희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NE:AR)’가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BunnyPony)’와 협업해 한정판 파우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아르 X 키티버니포니 포켓 파우치’는 여러 종류의 니아르 제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스퀘어 파우치로 출시됐다. 니아르의 미니멀한 브랜드 감도를 나타내는 아이보리 컬러의 파우치에 니아르와 키티버니포니의 로고를 자수로 수놓아 어디에나 휴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니아르는 슬로건 ‘NE:AR is Near You’를 통해 편리한 이너뷰티 관리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전 제품을 개별 포장하여 휴대성을 높이는 브랜드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다이어트 보조제 부문을 수상하고, 29CM 입점 직후 이너뷰티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대세 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아르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로 키티버니포니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니아르의 휴대성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편리한 관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기능성을 보유한 니아르의 여러 제품을 매일 가지고 다니며 바라던 나와 더 가까워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