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국내주식 투자자의 성공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실전투자 대회 '챔피언스리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주식(코스피, 코스닥, ETF) 거래 성과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의 경우, 매월 최대 상금 2,600만원과 다양한 경품이 혜택으로 마련돼 있다. 개인별 월간 수익률과 수익금을 겨루는 '정규리그'와 팀별 월간 수익률을 겨루는 '이벤트리그'가 각각 진행된다. 먼저, '정규리그'에서는 월간 수익률과 수익금을 기준으로 매월 각각 상위 3명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월별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상금이 책정돼 있으며, 유진투자증권의 창립 70주년 기념일이 도래하는 5월에는 1위 700만원, 2위 400만원, 3위 200만원으로 상금 규모가 확대된다. 단, 정규리그 참여를 위해서는 월간 매매 회전율 200% 및 거래일 3일, 최소 예탁 자산 1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22%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해야 한다. 다음으로 '이벤트리그'는 팀별 월간 수익률을 경쟁하는 방식이다. 유진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개팀 중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증권과 ‘ACE ETF 적립식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연금계좌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금계좌는 세액공제와 노후 대비가 가능한 대표 재테크 상품으로, 연말정산 시 연간 납입액 600만원 한도로 최대 16.5%(최대 99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투자자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펀드 등을 한 계좌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연간납입액 2000만원 한도로 비과세(일반형 200만원·서민형 400만원) 혜택이 있다. ACE ETF 적립식 투자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연금계좌에서 ACE ETF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수령을 위해서는 이벤트 참여 기간 종료 후 1개월간 잔고와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연금계좌 개설 창구에 따라 다르다. 비대면 온라인 계좌 개설 창구인 뱅키스(BanKIS) 개인연금 및 ISA 중개형 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 ACE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FETV=심준보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를 지향하고, 차별과 편견을 해소해 다양성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1981년 UN이 선포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의 날은 올해 44회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번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기획한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아카데미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정효원 강사를 연사로 섭외했다. 실제로 정효원 강사는 선천적 희귀 난치병인 에이퍼트 증후군으로 인한 합지증으로 머리뼈부터 손뼈와 발뼈가 각각 붙어서 태어났다. 하지만 지속적인 수술과 재활을 거듭하여 현재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한국에자이에서 당당히 근무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다. 이벤트는 오는 5월 21일까지 주차별 거래조건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을 지급한다. 지급 주식은 AMD(AMD), 메타플랫폼스(META), 아마존(AMZ), 존슨앤드존스(JNJ),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종목들이다.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해외주식 30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AT&T(T) 1주를, 3억원 이상 거래고객에게는 테슬라(TSLA) 1주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금액구간별로 100명씩 선정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또한 6월 30일까지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로 옮기면 입고·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61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뱅키스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 고객에게는 1개월 매수수수료 무료 및 환율 우대 90%(USD 기준)와 30달러 지급 혜택에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
[FETV=심준보 기자] KB자산운용이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한 달여 만에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지난달 5일 상품 출시 후 31영업일 동안 단 하루(3월 26일)를 제외하고 개인순매수가 지속됐다. 특히 첫 분배금이 지급된 지난 2일 이후 매수세가 증가하며 일평균 약 20만주의 개인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상품은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커버드콜 ETF 중 처음으로 만기가 1주일 이내로 짧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위클리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일주일마다 만기가 돌아오는 위클리 옵션은 만기가 한 달인 일반 옵션에 비해 변동성은 낮지만 프리미엄은 더 높게 형성돼 월물 커버드콜 상품 대비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추종지수는 KB자산운용과 한국거래소가 공동 개발한 '코스피200 위클리 커버드콜 ATM 지수'다. 해당 지수가 산출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월 평균 옵션 프리미엄은 월 3% 수준이다. 지수 산출 후 월 평균 옵션 프리미엄은 한 번도 1% 미만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이 상품은 해외자산을 기초로 하는 여타 커버드콜 ETF 상품이
[FETV=심준보 기자] 최근 증권가에서 조선, 선박 관련주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해당 종목들을 담고 있는 삼성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의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2월 1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최근 두달간 2만2550원에서 3만3300원으로 1만750원(47.67%) 올랐고 삼성중공업은 7310원에서 9540원으로 2230원(30.51%) 상승했다. 두 주식은 세 ETF가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주식들이다. 이에 ETF명에 '조선' 혹은 '선박'이 들어가는 ETF인 KODEX K-친환경선박액티브, HANARO Fn조선해운, SOL조선TOP3플러스의 주가도 같은기간 각각 2.83%, 8.43%, 18.54% 상승했다. SOL조선TOP플러스의 수익률이 3개 ETF 중 가장 높았던 이유는 조선 관련 대형 주식들을 가장 높은 비중으로 포함했기 때문이다. SOL조선TOP플러스의 경우 상위 3개 종목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이 23.12%, 21.96%, 19.50% 순으로 60%가 넘는다. 반면 KODEX K-친환경선박액티브의 경우 상위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19일 KODEX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 4종의 총 보수를 기존 연 0.05%에서 0.0099%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연 0.0099%의 총보수는 국내 ETF 시장에서 최저 수준이다. 투자자가 1억원 투자 시 만원이 채 안되는 보수를 부담하는 셈이다. 적용 대상 ETF는 환오픈형이자 배당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토탈리턴(TR)형 2종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 배당을 지급하는 환헤지형 2종 ▲KODEX 미국S&P500(H) ▲KODEX 미국나스닥100(H) 등 총 4종이다. S&P500과 나스닥100지수는 기관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 모두 선호하는 자산군으로 특히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연금투자의 필수 상품으로 자리잡을 만큼 친숙해 이번 보수 인하를 통해 투자자들은 수익률 제고라는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보수 인하로 개인 투자자들의 연금계좌에서 필수 상품으로 자리잡은 지수 ETF의 장기 적립식 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프라이스리턴(PR)형보다 장기 성과가 우수한 분배금 자동 재투자 방식의 TR형에 최저
[FETV=심준보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2630선을 회복했다. 1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0.52p(1.95%) 상승한 2634.7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11.28p(0.44%) 상승한 2595.46으로 시작해 오름폭을 키우며 장 중 2% 이상 오른 2642.03까지 올랐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6577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03억원, 687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시총 주요주 중 포스코홀딩스는 5.12% 급등했고 셀트리온(3.57%)과 LG에너지솔루션(3.43%)은 3% 이상 올랐다. 이어 SK하이닉스(2.01%), 삼성바이오로직스(1.80%), 삼성전자(0.89%), 네이버(0.61%)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어제 올랐던 현대차(-1.07%)와 기아(-0.80%)는 하락했고, 삼성전자우는 변동이 없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62p(2.72%) 상승한 855.6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에서 역시 개인이 3109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73억원, 58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NH 드림팀 목표전환형랩 1호’ 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NH 드림팀 목표전환형 랩 1호는 복수(NH아문디자산운용, BNK자산운용, 토러스 자산운용) 자문기관의 운용전략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축하고 NH투자증권 Wrap운용부가 시장상황에 따라 각 자문사별 균등 배분 비율을 전략적으로 조절해 목표달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중소형주 종목발굴 능력과 심층적인 리서치역량을 통해 검증된 운용능력을 보유한 NH아문디자산운용과 주도주 투자 및 섹터 로테이션에 강점인 BNK자산운용, 반도체/IT 및 성장주 투자에 강점인 토러스자산운용의 자문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축하고 자문사별 투자비중을 조절해 목표달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각각의 강점을 지닌 복수의 자문기관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기존 자문형랩의 개별리스크를 상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 Wrap운용부는 운용사 선정을 위해 다양한 평가 지표를 적용하고 각 운용사별 차별화된 성과와 기존 목표달성 이력에 중점을 두고 운용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세 운용사는Active한 운용과 우수한 성과 외에도 강한 책임의식과 고객의
[FETV=심준보 기자] 현대자산운용은 16일, 무궁화금융그룹에서 추진 중인 AI(인공지능) 전문가 과정 개설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AI 기초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진홍 한국AI교육협회 전임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특강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 과정과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챗(Chat)GPT 등 생성형AI 도구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산운용을 비롯한 여의도 소재 무궁화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높은 관심과 집중도를 보였다. 참여자들은 “챗GPT나 미드저니 등 뉴스에서 접하던 생성형AI 기술을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며 “생성형AI 활용법을 꾸준히 익혀 좀 더 효율적으로 실무에 활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현대자산운용은 지난해 ‘현대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ETF'를 출시하는 등, 생성형AI 산업의 성장에 관심을 두어 왔다. 개인 창작 활동뿐 아니라 기업 생산성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생성형AI 기술의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생성형AI 활용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성형AI 적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