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배달앱 라인업을 강화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14일부터 신한은행에서 출시한 배달앱 ‘땡겨요’에 공식 입점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점 매장은 땡겨요 서비스 지역인 서울, 부산, 부천, 성남, 수원 등에 위치한 파파존스 피자의 전 매장(100여 개)을 대상으로 한다. 향후 땡겨요 서비스 지역 확장 계획에 맞춰 파파존스 피자 역시 배달 가능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새로운 배달앱 플랫폼에 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고객과 점주를 모두 만족시키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해 지속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는 지난 1월 론칭한 배달앱 서비스로 출시 8개월 만에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 및 할인 등을 특징으로 한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는 겨울 호빵 성수기를 앞두고, 50년 전통 빵 전문 브랜드인 ‘기린’을 앞세운 호빵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삼거리호빵’은 전북 부안에 위치한 찐빵 맛집 ‘슬지제빵소’와 협업해 개발한 옛날식 호빵이다. 슬지제빵소는 22년 동안 우리밀과 질 좋은 지역 농산물로 찐빵을 만들어온 지역 맛집이다. 고전 메뉴로 여겨지는 찐빵을 트렌디하게 해석해 찐빵 베이커리 카페로 거듭나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롯데제과는 슬지제빵소의 노하우를 담아 우리밀과 전분을 사용한 쫄깃한 식감의 호빵을 선보였다. 내용물은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당도를 낮추고, 팥 함유량을 약 3배 늘려 팥호빵의 담백함을 강조했다. 슬지제빵소와 협업한 제품인 ‘삼거리호빵’은 전국 할인점 및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며, CU 편의점에서는 버터의 풍미와 저당통팥앙금을 사용한 냉장유통 ‘소금버터호빵’을 출시했다. 겨울철 인기 제품인 기린호빵 4종(팥, 야채, 피자, 옥수수)도 출시 됐다. 다수의 발효 특허기술을 개발해 온 기린은 수년 전부터 빵과 호빵에 유산균 발효액을 사용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호빵 시리즈에도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발효빵
[FETV=김수식 기자] 컬리는 커피빈코리아(이하 커피빈)와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는 마켓컬리에서 와인을 주문한 뒤, 고객이 지정한 픽업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오더 방식의 서비스다. 주류 제품인 만큼 성인인증을 마친 컬리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와인을 픽업할 수 있는 커피빈 매장은 서울 77개, 경기 11개 등 의제주류 판매가 가능한 커피빈 매장 88개 점이다.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오피스권역을 비롯해 홍대, 용산, 잠실, 목동 등 서울 주요 지역, 그리와인 픽업이 가능한 커피빈 매장은 향후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마켓컬리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 이용 장소는 기존 아티제 매장 23개 점을 포함해 100여 곳을 훌쩍 넘어서게 됐다. 커피빈은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를 위해 80여 종의 와인을 마켓컬리에 입점시켰다. 대표 상품으로는 트리 모양 패키지가 특징인 ‘크리스마스 모젤’ 3종과 와인 매거진 디캔터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은 비비그라츠의 ‘테스타마타’를 꼽을 수 있다. 고문진 컬리 MD는 “커피빈의 와인 픽업 서비스 입점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다양한 와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
[FETV=김수식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연말 특식 메뉴로 CJ푸드빌과 협업해 개발한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을 선보였다.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은 CJ푸드빌 셰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해 외식의 맛을 구현한 것은 물론, ‘자이언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살이 많고 길이가 긴 등갈비로 구성돼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5t에 달하는 물량이 선주문으로 소진됐고, 현재 추가 생산을 검토 중이다. 이 밖에도, 랍스터 테일, 버터플라이 및 블랙타이거 새우, 전복살 등 고급 식자재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학교의 연말 특식 수요가 많아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 일수를 맞추기 위해 겨울방학 시작 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수능,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말에 몰려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CJ프레시웨이의 지난달 학교급식 부문 식자재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약 33% 증가했으며, 11월 누계 매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이 같은 성장세가 12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연말’이 급식 시장의 대목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인 ‘튼튼스쿨
[FETV=김수식 기자] 해태제과 원조 DIY 과자 ‘얼초’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 아이템 3종을 출시한다. ‘얼초 숲 꾸미기’, ‘얼초 곤충 젤리 만들기’, ‘얼초 해피 홀리데이즈’로 구성돼 추운 겨울날 따뜻한 방 안에서 숲 속에 사는 귀여운 동물, 곤충들과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겨울 얼초다. 올겨울 시즌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해피 홀리데이즈’로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산타클로스와 트리를 만든다. 루돌프와 종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직접 만들어 나만의 멋진 초콜릿 트리로 꾸미기 좋다. 초코 튜브 8개와 대형 용기가 담긴 ‘대용량’이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만들면 더 재미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집콕 중인 아이들이 따뜻한 집에서도 숲 속 마을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이라며, “계절마다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얼초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한정판 델몬트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굿즈는 1980~1990년대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산리오캐릭터즈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한정판 델몬트 굿즈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의 4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4가지 세트로 출시됐다. ‘헬로키티 세트’를 포함해 모든 굿즈 제품은 ‘델몬트 오렌지주스100’ 250mL 미니병 6개와 캐릭터별 라벨 스티커 12장, 캐릭터 특유의 디자인과 컬러로 표현된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점이 특징이다.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병의 디자인과 그립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마이멜로디 세트’에는 캠핑장에서 활용 가능한 마이멜로디 나무 쟁반이 추가로 구성됐으며, ‘쿠로미 세트’에는 쿠로미 키링과 파우치, ‘시나모롤 세트’에는 편안한 휴식을 돕는 시나모롤 쿠션과 담요가 포함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옛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적인 델몬트 미니병에 산리오캐릭터즈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담아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커플끼리 낭만적인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스위트 홀리데이&디너’ 패키지를 오는 1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호텔스컴바인이 2021년 205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경험해 보고 싶은 호캉스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먹캉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객실 1박과 호텔 및 리조트 내부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 주류로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말연시에 빠질 수 없는 주류의 경우 와인부터 맥주, 소주까지 다양하다. 먼저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패밀리 객실과 피쉬앤시사이드키친 와인 무제한 세트를 제공한다. 피쉬앤시사이드키친은 한화리조트 해운대 2층에 위치한 횟집이다. 본 패키지를 통해 신선한 생선회와 해초류가 담긴 메인 요리뿐만 아니라 사이드로 뷔페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야경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여수 벨메르 호텔의 경우 웅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객실(스탠다드 트윈, 슈페리어 스위트)을 준비했다. 3층에 있는 펍앤다이닝에서 안심스테이크 코스와 와인 1병 또는 연포탕과 소주 1병 세트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안심스테이크 코스는 빵과 샐러드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재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는 2년 연속 단기간에 완판되며 겨울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리온은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등으로 접수된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을 적극 반영해 올해에도 한정판 출시를 결정했다.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는 홈파티가 많은 겨울 시즌에 맞춰 초코파이를 ‘홀리데이 디저트’ 콘셉트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촉촉하면서도 진한 쇼콜라 케이크에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3가지 베리잼과 쇼콜라시럽으로 채운 마시멜로를 더해 상큼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바나나’에 이어 ‘딸기’, ‘수박’ 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오리지널 포함, 총 24종의 초코파이를 판매하며 글로벌 파이로드를 넓혀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가 홀리데이 디저트로 인기를 끌며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가족, 연인, 친
[FETV=김수식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겨울을 맞아 ‘홈캠핑용 먹거리’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실내에서 캠핑의 감성은 만끽하되, 추운 날씨와 번거로운 준비를 모두 피할 수 있는 ‘홈캠핑’이 캠핑족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써브웨이는 부드러운 돼지고기 바비큐와 오븐에서 따뜻하게 녹아 내린 치즈가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는 윈터 스페셜 메뉴 ‘바비큐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 대표 바비큐 샌드위치인 ‘풀드포크 바비큐’와 ‘K-바비큐’에 신메뉴 ‘스파이시 바비큐’를 더한 총 3종 구성으로, 캠핑의 꽃인 바비큐를 실내에서도 간단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인 스파이시 바비큐는 홈캠핑에 ‘한국식 바비큐’의 색다른 매운맛을 더해준다 스테디셀러 메뉴 풀드포크 바비큐는 풍미 가득한 바비큐 본연의 맛이 특징이다. 로컬 메뉴 K-바비큐의 경우, 간장과 마늘 베이스의 특제 소스로 보다 한국적인 맛을 연출했다. 쿠캣은 매콤한 로제 소스와 부드러운 치즈가 조화로운 '쿠캣포차 로제 치즈 닭바베큐'를 내놓았다. 뼈를 모두 발라낸 순 닭다리살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잡내를 제거함과 동시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또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연말을 맞아 ‘아이셔에이슬’을 한정수량 재출시한다고 9일 전했다. 아이셔에이슬은 소주류 최초 브랜드 협업으로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을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으로 선정,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출시는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까지 판매처를 확대했다.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은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으로 출시와 함께 큰 화제가 됐다. 출시 한 달 만에 조기 완판 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완판 이후에도 소비자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2021년 6월과 2022년 3월 두 차례 재출시를 하기도 했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상큼한 맛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 외에도 메로나에이슬, 비타500에이슬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