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박민지 기자] 오리온은 생크림 디저트 '생크림파이'가 출시 두 달 만에 낱개 기준 판매량 1천100만 개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생크림파이'는 생크림을 3.1%(오리지널 기준)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로 출시됐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한 재료를 사용했다.
최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비)' 트렌드로 인해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생크림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인기요인이라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오리온은 소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노하우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