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PBA(프로당구협회)는 프로당구 7차전 타이틀스폰서로 웰컴저축은행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7차전인 '웰컴저축은행 웰뱅PBA-LPBA 챔피언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소노캄 고양에서 펼쳐진다. 7차전에는 PBA개막전 우승자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강동궁 등 역대 우승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PBA 투어 3차전에 이어 7차전까지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PBA 7차전을 통해 당구를 더욱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