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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엑스레이티드, 비주얼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FETV=박지수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비주얼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과 손잡고 일상 속 아름다운 발견을 표현하는 아트워크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시작된 엑스레이티드 '핑크 유어 모멘트' 캠페인 일환이다.

 

프랑스 최고급 증류주에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프루츠를 우려내 만든 프리미엄 리큐르인 엑스레이티드 브랜드 철학은 '매혹적인 인생의 발견'이다.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핀란드 출신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은 대담한 색채 활용과 역동적인 패턴, 그리고 작가를 상징하는 플로럴 디자인으로 생동감 넘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만화적인 요소를 활용한 페인팅 기법으로 변화 무쌍한 색상과 패턴, 다양한 형태 작업을 통해 평면의 작업에 역동감 넘치는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간, 반복, 현대 교통 수단, 그리고 자연에 대한 탐구를 주로 표현한다. 

 

킬플레이난이 섬세한 꽃과 생생한 패턴으로 만든 이번 아트워크는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찾아나가자는 엑스레이티드의 철학을 표현했다. 또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킬플레이난이 직접 이번 아트워크에 대해 설명하는 인터뷰 영상도 공개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세계적인 작가와 손잡고 탄생한 엑스레이티드만의 특별한 아트워크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