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잊혀진 시간을 그대로 간직한 지하철 역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19일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설동 유령역이 일반인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지난 70년 대 지어진 역사로 지하철 노선이 일부 조정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됐다.
이후 노선은 아무도 들어갈 수 없던 곳이었나 일반인들에게 개장하게 된 것.
특히 지어질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과거 추억을 되새기게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