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2016 국회수상 소비자선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건강식품브랜드 자연지애는 명절선물 ‘천황보금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지애가 제공하고 있는 ‘천황보금단’은 예부터 인기 있는 전통건강식품인 ‘공진단’의 주재료에 기반하여 제작되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공진단’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녹용, 당귀, 사향, 산수유 4종의 생약으로 구성되며, 동의보감 기록에 따르면 “인체의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해 오장육부가 잘 조화롭게 하고 온갖 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이는 심장과 신장 보호, 간 기능 회복, 노화 방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공진단’이 갖고 있는 효능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 대전대 한방병원의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이 실험을 통해 확인된 공진단 효능은 스트레스와 만선피로, 기억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도서관 온라인 국제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저널 2016년 8월 온라인판에 실리기도 했다.

자연지애의 ‘천황보금단’의 주재료는 녹용, 침향, 당귀, 산수유, 벌꿀로 공진단의 주재료와 흡사하거나 동일하며, 30년 약초명인의 제조 노하우와 동의보감 원장 3정을 엄격히 지켰다.

공진단 가격이 고가제품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천황보금단은 공진단보다 약 1/10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명절선물로 부담이 없다.

자연지애의 ‘천황보금단’은 자연지애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