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22일 분양
[FETV(푸드경제TV)=조문경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22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A-1에 '힐스테이트 학익' 616가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전용면적 73~84㎡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다. 현대건설은 용현·학익지구 개발로 미래가치가 높고 '3H‘ 즉 ’하이테크(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의 힐스테이트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적용으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60여만㎡부지에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3블록(학익 엑슬루타워), 4블록(학익 두산위브), 2-1블록(인천SK스카이뷰)에는 주거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7블록에는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선다. 지난해 10월에는 용현·학익지구에서 면적이 가장 큰1블록(154만6792㎡)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이 고시됐다. 이곳에는 공동·단독주택 1만3149세대와 초등학교2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1개, 공공청사 3개가 들어설 계획이다. 힐스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