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대전 동구에 있는 재난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과 열감지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90명(재난봉사단 25명, 대학생봉사단 65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몸어르신을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자원 봉사와 함께 환절기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열감지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들은 재난예방과 안전이란 미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부산 등 4개 광역시 소외계층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신한생명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주요지역에서 펼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는 창립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로 이뤄졌으며 10가지 종류의 봉사활동에 1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다양한 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르신 ▲저소득층 가정 또는 아동 ▲해외 아동 ▲지역사회 지원 사업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먼저 홀몸어르신의 환절기 건강 지원을 위해 직원봉사자들이 160세대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미세먼지 예방용품이 담긴 키트와 공기정화 화분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가정과 아동 지원을 위해 전국 6개 지역에서 직원봉사자와 가족이 참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도 펼쳤다. 해외 빈곤국 아동 지원 사업인 코니돌 인형 만들기 캠페인에는 60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친환경 옥수수섬유 양말을 활용해 제작한 코니돌 인형은 해외 빈곤국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신한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
[FETV=황현산 기자] 신한생명은 서울 가산동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한 ‘영양만점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드림콜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서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장, 정석재 신한 고객지원그룹장과 장석하 CS지원팀장을 비롯해 CS지원팀 직원, 드림콜센터 상담사 20여명이 참여했다. 어르신 250명에게 전해드릴 선물꾸러미에는 사골곰탕, 떡국떡, 통조림, 된장, 라면 등 홀로 지내시는데 유용한 식료품 13종이 담겼다. 이는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설 명절 전까지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CS지원팀 직원과 드림콜센터 상담사 370여명을 대상으로 모금 활을 통해 마련한 970만원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신한 드림콜센터 관계자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보다 뜻 있는 나눔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신한 드림콜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을 후원하기 위해 바자회, 직거래 장터, 후원의 밤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조성된 수익금과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