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조문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송정'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힐스테이트 송정은 지하 2층, 지상 9~20층 1·2단지 7개 동 전용면적 59~104㎡ 5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2단지 평균 885만원대다. 단지 주변에는 구미시청과 우체국, 구미 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등 관공서와 금오초·구미여중·금오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접근성도 좋다. 구미 중앙로, 백산로를 이용해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구미종합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구미IC도 가깝다. 해당 단지는 또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연계된 단지 내 중심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카페, 독서실, GX룸,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한편 단지 내 상가인 '힐스테이트 송정 테라스 웨이'도 분양 중이다. 상가는 ▲1단지 지하 1층~지상 2층 43실 ▲2단지 지하 1층 9실 등 총 52실 규모다. 도로변을 따라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건립돼 가시성이 좋고 2층 상가의 경우 테라스를 제공한다.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5일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3~176㎡의 총 1996세대 중 169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는 강남권 재건축 사업 최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용면적별로 ▲63㎡ 188세대 ▲76㎡ 238세대 ▲84㎡ 772세대 ▲103㎡ 240세대 ▲118㎡ 204세대 ▲132㎡ 42세대 ▲173㎡PH(펜트하우스) 5세대 ▲176㎡PH 1세대 등이다. 또한 일반분양 세대의 약 71%인 1198세대이상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3.3㎡당 평균 분양가 4160만원의 분양보증을 발급받았는데, 작년 9월 개포택지개발지구에 공급된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가와 같다. 따라서 컨소시엄은 강남구청과 협의해 최종 분양가를 확정하며 오는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문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자녀·장애아동 170여명을 초청, 영화 ‘패딩턴2’를 관람하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봉사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회사가 매년 창립을 기념할 수 있는 것도 고객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2009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에 즈음해 목동 사옥시절 인연을 맺은 신목종합복지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