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5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특화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종신, 건강, 암보험의 보장을 아우르는 비갱신형 여성건강종합보장 상품이다. 우선 여성 특정암(유방암·여성생식기관련암)과 여성 특정 수술, 입원에 대한 보장 등 여성담보에 특화돼 있다. 여성 특정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진단 급부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여성 특정암 4기 진단 확정 시 주계약과 특약을 통해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또 유니버설기능으로 자유납입과 중도인출 등이 가능하며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일부나 전부를 미리 지급하는 선지급 보험금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00%지급플러스형의 경우 고액질병 진단 또는 고액수술 시 가입금액 전부를 지급받고 이후 사망 시 가입금액 20%를 추가로 받는다.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제공되는 다양한 여성 전용 토탈 건강관리서비스도 눈에 띈다. 시크릿톡(카카오플러스 친구)을 활용해 여성만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심리상담사를 통한 영유아 상담 서비스와 전문 간호사의 미숙아
[FETV=황현산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기존의 CI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중기 이상의 만성 3대 질환(간, 폐, 신장질환)은 물론 암 등 발병률이 높은 3대 질병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한국인 전체 사망자의 46.7%를 차지하는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보장하고 체증형 특약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가입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20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일반암 진단확정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를 통해 가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태수 롯데 상품개발팀 팀장은 “가장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수입 대비 지출이 커지는 시기에 발병할 경우 효율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체증형 보장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인구 고령화시대에 맞춰 경제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은 100세 만기와 20/30년 만기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비갱신형 상품에 가입하면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