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신세계푸드가 '올바르고 반듯한' 핫도그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맛과 편의성뿐 아니라 건강·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했다. 신세계 푸드의 '올바르고 반듯한' 고칼슘 핫도그, 고단백 핫도그 2종은 SSG닷컴,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식재료와 먹거리에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소비자 관심도가 크게 증가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여름철을 맞아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갓 만든 생맥주의 신선함이 더해진 풍미와 부드러운 거품의 목넘김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맥의 특별한 생맥주는 이달부터 특급 호텔·골프장·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한맥의 부드러운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생맥주를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위를 잊게 해 주는 한맥만의 풍미와 높은 퀄리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동원디어푸드 '더반찬&'이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2023 상반기 결산 고객 감사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카테고리별 인기 간편식 500여 종으로 구성됐다. 최대 50% 할인 특가 상품을 매일 선정해 오전 10시부터 판매 진행, 최대 1만 5000원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 참여시 100명을 추첨해 '더반찬&' 포인트 1만원도 지급된다. 더반찬& 관계자는 "소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제로슈거·단백질 제품 등을 선보이며 다이어트족을 공략하고 있다. '저갈로리' 제품은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 '팔도비빔장 저칼로리', '무지방 드레싱'이 있고, '제로슈거' 제품은 '씨그램 스위트' 2종, '선양', '815피즈 제로', '단백질' 제픔으로 '우와한 렌틸칩', '산양 프로틴 슬라이스 치즈' 등이 있다.
[FETV=허지현 기자] GS25의 '점보 도시락'이 인기다. 대용량 제품인 '점보 도시락'은 최근 먹방 트렌드의 대표적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매출이 연일 고공행진하고 있다. '점보 도시락'은 첫 출시 이후 SNS 인증샷과 먹방 콘텐츠 등으로 크게 이슈됐다. 그 효과로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 앱은 예전보다 이용율이 48.2% 증가했다. GS25는 '점보 도시락'의 폭발적인 인기로 물량 요청도 덩달아 쇄도했다. GS25은 한정판 기획상품인 '점보 도시락'의 인기가 치솟자 상시 운영상품으로 전환했다. 이진우 GS25 가공식품팀 MD는 "고객들이 '점보 도시락'을 궁금해하고 좋아해서 상시 운영상품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발하고 이색적인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의 마음을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CJ제일제당이 '프로틴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20일부터 컬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또 이달 말까지 CJ더마켓에서 '테스트 론칭' 이벤트를 통해 제품 콘셉트 및 관련 설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틴 시리즈' 제품 모두 CJ제일제당이 조사한 '고단백 혁신 제품 아이디어'를 토대로 기획됐다. 회사 측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에너지 강화, 건강 등의 목적으로 단백질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프로틴 시리즈' 5종은 고객이 원하는 맛과 품질·조리 간편성·합리적 가격 등 니즈 결과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외 프로틴 트렌드가 고함량의 동물성, 식물성, 수산 단백지를 다양하게 섭취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신세계푸드가 냉동생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판매채널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SSG닷컴·쿠팡·네이버 등 온라인몰 냉동생지의 올해 1~5월 매출은 전년대비 150% 증가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4월 냉동생지 6종을 선보인데 이어, 온라인몰전용 제품인 '올바르고 반듯한 버터깨찰빵'과 '쉐프컬렉션 크로아상 생지' 등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도 공그하는 등 라인업 확대한다. 신세계푸드는 21일부터 3일간 G마켓 프로모션을 통해 정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한편 레시피 활용 가능한 베이킹 몰드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레시피 활용도가 높은 냉동생지를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 수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대와 판매채널 다양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고농축 주스 '야채듬뿍 더'진한' 레드·퍼플 2종을 출시했다. '야채듬뿍 더'진한'는 야채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도록 영양분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야채듬뿍 더'진한'은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비타민 B3)이 풍부하다. 125mL 한 팩으로 하루 과일, 채소 섭취 부족분을 100% 충족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야채듬뿍 더'진한'은 채소와 과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과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려 더욱 건강하게 과채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오뚜기가 여름철을 맞아 프리미엄 냉장면 '초계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 '초계 물막국수', '초계 비빔막국수' 2종 세트다. 단순한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들로 추가 재료 없이 한 그릇을 맛볼 수 있다. '초계 물막국수'는 육수를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초계 비빔막국수'는 동봉된 육수를 부어 먹으면 자작한 국물과 함께 더욱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시원한 음식의 수요 증가로 '초계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며 "소비자 취향을 겨냥해 전문가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SPC가 '티트라' 스탠다드 파우치 3종을 출시했다. '스탠다드 파우치'는 꽃의 향긋함을 그대로 담아내 티하우스 수준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오렌지 힐즈', '쇼콜라티 실론', '윈터 프룻 번치' 등 3종 구성됐다. 패키지는 영국 펜드로잉 일러스트 작가 '피 그리닝'과 협업을 통해 만들었다. 현재 파스쿠찌와 잠바주스, 피그인더가든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SPC 관계자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