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 티와이홀딩스 ▲ 부사장 오동헌 ▲ 전무 김형민 ▲ 상무 우상욱 ◇ 태영건설 ▲ 부사장 이승모 황선호 ▲ 전무 이강석 안치열 김도훈 ▲ 상무 정경섭 ▲ 상무보 박상연 박상준 박형하 송진천 이용수
[FETV=허지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6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주한체코대사관, 체코관광청과 협력해 '프라하, 낭만을 꿈꾸다'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체코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관광 명소 및 현지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로 채운 이국적 공간 연출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중세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는 다홍색 지붕, 동화같은 분위기의 인형 극장 등을 콘셉트로 꾸며 마치 프라하에 여행을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코의 음악과 문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프라하의 봄 음악제'를 주제로 오는 12일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체코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며 5, 6일, 18일에는 유러피안 밴드의 재즈와 영화음악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출판 민음사가 참여해 오픈 라이브러리도 하늘정원에 조성한다. 행사기간 10층 문화홀에서는 체코의 국민 화가 알폰스 무하의 '백일몽', '황도12궁' 등 유명 판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1층 갤러리H에서는 화려한 색감과 유선형 형태로 기하학적 추상 세계를 표현해 내는 것으로 유명한 체코 현대미술가 얀 칼럽 특별전이 진행된다. 이
[FETV=허지현 기자] LG유플러스가 6일 알뜰폰 개통 편의성을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선보인다. 이전에는 원하는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해당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별도 가입 절차를 진행해야 했지만, 알닷에서는 요금제를 확인하고 즉시 가입할 수 있다. 또 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고 2시간 내 수령해 개통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알닷이 중소 알뜰폰 사업자 성장을 위한 동반 상생 전략의 일환이며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 등 19곳이 참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알닷 공개를 기념해 이달까지 유플러스 알뜰폰을 새로 개통하는 고객에게 햄버거와 커피 쿠폰을 준다. 홈페이지 가입자 대상 경품도 제공한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중소 사업자와 실질적인 상생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U+알뜰폰 고객들의개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닷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사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1위 알뜰폰 통신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작년 글로벌 IB(투자은행)의 불법 공매도 적발을 계기로 전수조사에 나선 금융감독원이 총 9개사에서 2112억 원에 달하는 불법 공매도를 적발했다. 금융당국은 글로벌 IB에 대해 추가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제재 절차에 착수하고, 공매도 전산화 등 공매도 제도 개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앞서 작년 10월 글로벌 IB인 BNP파리바·HSBC(556억원), 올해 1월 A·B사(540억원)에 대해 불법 공매도를 적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에서 A·B사의 위반 규모가 1천168억원으로 확대됐고, 나머지 5개사도 388억원 규모의 불법 공매도를 한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중간(잠정) 결과로, 추가 조사 진행에서 위반 규모와 위반내용이 변동될 수 있다. 금감원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IB들은 잔고 관리 시스템상 실무적인 오류, 한국 공매도 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무차입 공매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에 대여하거나 담보 제공된 처분제한 주식에 대해 반환이 확정된 후에 매도주문을 제출해야 하지만 확정 전 매도주문을 제출하거나, 차입을 확정하기 이전에 매도 주문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무차입
[FETV=허지현 기자] 올해 1분기 국내에서 국산 친환경차의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판매 증가세는 제동이 걸렸지만,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고공행진을 하는 데 따른 것 같다는 의견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완성차업체(현대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르노코리아)의 올해 1분기 친환경차 국내 판매량은 10만1727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8.7% 증가한 수치다. 1분기에 판매된 친환경차 가운데 84.4%에 해당하는 8만5828대가 하이브리드차였다. 지난해 1분기 하이브리드차 판매량(6만302대)과 비교해 42.4% 늘어난 판매량이다. 작년 1분기(3만1337대)보다 51.4% 급감한 1만5237대가 팔리는 데 그친 전기차와 비교하면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수소전기차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67.0% 감소한 632대에 그쳤다. 차종별로 보면 3종의 하이브리드차가 1분기에만 각각 1만대 넘게 팔렸다.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가장 많은 1만9729대 판매됐다. 이어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1만5981대),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1만2천203대) 순이었다. 지난해 8월 완전 변경된 5세대 모델 싼타페의
[FETV=허지현 기자] 코카-콜라사가 코카-콜라 제로에 매력적인 체리향을 더한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코카-콜라 고유의 짜릿함과 달콤한 매력의 체리향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제로’에 이은 네 번째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제품이다. 제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다양한 맛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 출시를 통해 제로 음료 선택권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이번 출시는 의미가 깊다. 체리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 패키지도 눈에 띈다. 제품 전면 상단에 체리를 상징하는 진분홍색을 적용해 멀리서도 ‘코카-콜라 제로 체리’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코카-콜라 로고까지 이어지는 은은한 그라데이션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과 체리의 화사한 만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5월 7일부터 정식 출시된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신
[FETV=허지현 기자] 카브루가 GS리테일과 손잡고 GS더프레시 개점 50주년 기념 맥주 ‘THE FRESH 라거’를 선보인다. GS더프레시는 올해 2024년 개점 50주년을 맞아 즐거움(Fun)을 전하는 기업 가치에 걸맞은 합리적 가격대의 호불호 없는 맥주 상품을 국내 1세대 수제맥주 기업 카브루와 함께 기획해 출시한다. 카브루와 GS더프레시는 캔 패키징을 통해서도 ‘THE FRESH 라거’의 특장점을 담았다. 청록색의 외관은 ‘THE FRESH 라거’ 특유의 시원함과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FRESH’ 영문자 아웃라인의 실버 색상은 신선하고 시원한 ‘THE FRESH 라거’의 네이밍과 제품 장점을 드러내고 있다. GS더프레시는 50주년을 기념하는 맥주를 출시하는 데 있어 맛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GS더프레시는 “카브루는 맥주의 맛과 품질이 보장된 1세대 수제맥주 브루어리”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품질의 맥주를 자사 브랜드를 내건 50주년 기념 맥주로 론칭할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이 협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Fresh(신선한), Friendly(친절한), Fun(즐거운)이라는 자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가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 실시한다. 전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원을 늘려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 2019년 ‘203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이어 온 LG전자는 탄소배출 감축 노하우를 협력사가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공정 개선,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생산단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4.6% 저감하고, UN의 탄소배출권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도 이어가며, Scope3 카테고리 중 제품 사용단계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고객이 주요 7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2020년까지 20% 줄인다는 목표를 이행 중으로, 이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인 SBTi 인증을 받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러한 탄소배출 저감 노하우를 협력사도 활용하도록 올해부터 협
[FETV=허지현 기자] SK하이닉스가 탄소 저감을 위한 탈(脫) 플라스틱 활동을 본격화한다. 6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경기 이천시, 이천지역자활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회용품 대여·세척 자활사업장 신축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천시 공공기관 사무실을 비롯해 대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지역 축제, 장례 등 각종 관내 행사에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수거·세척·재활용하는 환경개선 사업으로, SK하이닉스는 사업장 신축에 필요한 초기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다회용품 사업장은 올해 12월 완공해 내년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모두 만족하는 선순환 사업의 선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지속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LG생활건강은 6일 고효능 성분을 담은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를 선보였다.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맞춰 미백, 각질 제거, 탄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각각 담은 제품 4종 구성이다. 이달 중순에는 종아리 부기를 완화하는 마사지 크림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