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피로하면 온몸이 피로한 것처럼 느끼게 되는데 만두에는 비타민A가 풍부해 눈의 피로회복을 돕고 야맹증을 예방해준다. 또한 만두에는 나트륨이 많은데 칼륨 성분이 풍부한 양배추와 같이 먹으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만두와 양배추를 같이 먹으면 좋다. 만두와 양배추의 찰떡궁합으로 맛있게 먹고 건강도 지키자! <물만두 볶음> [재료] 물만두 10개(120g),양배추 한 줌(10g),양파 1/8개(25g),당근 1/8개(25g),굴 소스 1 큰 술(15ml), 다진 마늘 약간, 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양배추, 양파, 당근을 먹기 좋게 썰어주고 마늘은 다져준다. 2. 물만두를 3분간 삶는다. 3. 삶은 만두를 찬물에 헹궈 물기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배출하는 능력이 뛰어나 혈중 지질 농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포만감이 크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부추는 칼슘, 칼륨, 비타민A,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를 유발하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재료]표고버섯(건표고버섯) 1개 3g, 느타리버섯 70g, 새송이버섯 1개 90g, 부추 50g, 당근 20g, 양파 30g, 쇠고기 35g, 당면 40g, 간장 5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통깨 1 큰 술, 식용유 3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만드는 법]1.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이상 불린 후 잘
MBC ‘기분좋은날’ 에서는 ‘여름철 대장을 지키는 비법’ 이 13일 방송에서 공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의하면 기온이 높은 여름철, 날씨가 더워질수록 세균번식이 증가 되면서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장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장안대 식품영양과 전형주 교수는 “소화 장애와 세균번식으로 인한 복통 및 설사 등의 장 질환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찰보리는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 이라고 말했다. 발아 찰보리는 소화율이 높은 편이고 발아 과정에서 유용한 아미노산과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의 함량이 증가해서 영양성과 기능성이 매우 좋아지는 식품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이 방송에서는 대장암
뜨거운 불에서 음식을 해먹기 힘든 여름! 대학가나 주거지 근처에는 베이글 전문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삼삼오오 또는 혼자서도 크림치즈가 발라진 베이글을 먹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맛있겠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프렌차이즈 빵집처럼 커다란 매장도 아니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협소한 이 베이글 전문점들은 도대체 어떤 매력 때문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베이글은 달걀·우유·버터 등을 넣지 않고, 밀가루·소금·이스트(효모)·물만을 넣어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일반 빵들에 비해 지방·당분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서 소화가 잘된다는 장점이
TV조선에서 지난 9일 방송된 <내 몸 플러스> 에서는 ‘비만세균의 정체와 퇴치법’이 공개됐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으로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을 말한다. 이 방송에 출연한 전형주 장안대 식품영양과 교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서 장내 환경을 더 좋아지게 하므로 비만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이섬유소 및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품을 먹는 것은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프리바이오틱스도 개인의 장상태에 따라서 적정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