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4년 일반직 신입 사원 및 정비부문 신입, 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일반직 공통으로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소지자로 TOEIC 700점 이상이거나 토익 스피킹 IM2 또는 OPIc IM2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직 공통 직무 신입사원은 입사 후 일정 기간 국내공항지점에서 근무를 마친 뒤 각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비 부문에서도 신입인턴과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인턴 정비사의 경우 인턴 사원으로 1년 근무한 뒤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경력직 채용은 A330 기종의 정비 경력과 자격 소지 등을 응시자격으로 하여 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부문별 응시자격, 우대사항, 근무지 및 전형 일정은 채용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이며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2차 면접과 신체 검사를 거
[FETV=김창수 기자]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를 장착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박준의 선수와 DCT 레이싱팀의 김영찬 선수가 지난 11~1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 1, 2라운드에 참가했다. 또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금호타이어가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박준의, 김영찬 선수는 거침없는 주행 능력과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원메이크 EV 레이스카인 ‘IONIQ 5 eN1 컵카’가 사용되며,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eN1 클래스에 참여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이노뷔(EnnoV)는 금호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함축
[FETV=김창수 기자] 현대제철은 13일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사내 신규 지식정보 플랫폼 'HIP'(Hyundai-steel Intelligence Platform)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제철이 개발한 'HIP'은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으로 '사내문서검색'과 '경영지원챗봇' 두 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제철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영역의 업무 정보들을 일일이 찾거나 업무 담당자를 확인하는 등의 불필요한 과정을 생략하고 원하는 사내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신규 지식정보 플랫폼 'HIP'을 통해 사내 축적된 지식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향후 'HIP'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보검색 성능 강화, 지식정보 영역 확대 등 고도화 작업을 지속해 DX(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걸맞은 사내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FETV=김창수 기자]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이 올해 1분기 폭스바겐그룹을 처음으로 넘어 글로벌 2위 자리에 올랐다. 13일 글로벌 완성차 실적 분석 결과 현대차그룹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조9831억원으로 글로벌 판매량 2위 폭스바겐그룹(45억9000만유로·약 6조7800억원)을 넘어섰다. 1위 도요타그룹은 1조1126억엔(약 9조8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판매 대수 등을 고려하면 현대차그룹에 미치지 못했을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을 보면 현대차그룹은 10.4%로 글로벌 완성차 ‘톱5’ 중 1위였다. 도요타그룹(10.0%)은 물론 GM그룹(8.7%), 폭스바겐그룹(6.1%), 르노-닛산-미쓰비시(4.3%) 등보다 앞섰다. 현대차그룹의 수익성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으로 판매량을 높인 결과로 해석됐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1분기 전기차 캐즘(일시적 신기술 확산 정체)에 발 빠르게 하이브리드차를 추가하며 대응했다. 올해 1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와 30.7% 증가한 9만7734대
[FETV=김창수 기자] SK브로드밴드는 ‘With, 함께여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복’을 주제로 청소년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는 ‘2024년 블러썸(Blossom)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는 청소년들이 행복을 주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 직접 작곡하거나 편곡한 음악을 공모한다.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수상자들에게는 FT아일랜드, CNBLUE 등으로 유명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멘토링 및 트레이닝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플로(FLO)를 통한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 문화 행사에서의 무대 경험도 제공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19세 미만 청소년이며, 응모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7월 말에 본선 진출자들을 발표하고, 8월 31일 경연을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수상자가 가려진다. 본선 경연은 B 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음악제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재)LOVE FNC, 한국문
[FETV=김창수 기자]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이하 AI DC) 관련 기술의 글로벌 표준 정립을 위해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이하 ITU-T)에 제안한 ‘AI DC 기술의 연동구조와 방식’ 아이템이 ITU-T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에서 신규 표준화 과제로 10일(현지시간)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ITU-T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전기와 통신 관련 표준에 대한 연구 및 표준화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190여 회원국의 900여 기관, 기업, 연구소 등이 참여 중이다. 이번 ITU-T 국제회의는 제네바에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SKT는 이번 AI DC 기술 표준화 과제 채택에 대해 SKT가 SK그룹 내 다양한 관계사와 협력하고, 수년간 AI와 ICT 분야 역량 축적 및 요소 기술 개발 등을 이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SKT는 이번 표준화 작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기업이나 기관의 AI DC 건립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데이터센터 내 AI 관련 작업량과 트래픽 증가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과 운영 난이도, 다양한 기술 및 솔루션 제공자와의 연동 필요성 등의 증가로 인해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FETV=김창수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이 ‘제2회 HD현대아너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HD현대아너상’은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 영웅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우리 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HD현대1%나눔재단이 2023년에 제정한 상이다. ‘제2회 HD현대아너상’은 ▲대상 ▲최우수상 단체부문 ▲최우수상 개인부문 ▲1%나눔상 등 4개 부문에서 총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HD현대1%나눔재단은 5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두 달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대상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지자체 및 교육시설, 각종 사회복지기관의 장(長) 또는 직원 누구나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자세한 시상 요강과 신청 양식은 13일 오전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조사 등의 검증을 거친 후 최종 심의를 통해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 예정이다. 특히, 심사과정에는 외부 전문가와 임직원이 참여해 선정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상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HD현대1
[FETV=김창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유럽 노선에 비비고 파트너십 신규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CJ제일제당과 승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기내식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내식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3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이 티웨이항공 경영본부장과 박충일 CJ제일제당 B2B사업본부장을 포함한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승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내식 공동 상품 개발과 판매 △공동 마케팅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소시지&에그 브런치 △소고기 버섯죽 등의 간편식을 포함한 새로운 기내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메뉴는 이달 16일 취항하는 인천발 자그레브 노선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신규 취항하는 유럽 노선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세이버 좌석과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 두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비건 풀드포크 또띠아’와 ‘라구 미트볼 파스타’ 등 비건 옵션을 포함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하며 고객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한 기내식을 선보인 바
[FETV=김창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국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교육지원청 산하의 250여 개 초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 동안 현대모비스는 공모를 통해 선발한 개별 초등학교를 찾아가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캠페인을 펼쳐왔다. 어린이 안전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이 교육기관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이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그 시작으로 지난주 이틀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전주교육지원청 산하의 75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을 초청해 ‘2024 어린이 교통·재난안전 체험교육’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전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현대모비스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를 순회하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향후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안전체험교육은 교통사고 예방과 재난 대비 훈련으로 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까지 보행자 안전수칙을 비롯한 도로교통 뿐만 아니라 항공과 해상, 철도 등 다양한 이동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화재대피 훈련과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조치 대처 요령 등 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습 방식으로
[FETV=김창수 기자] LG유플러스와 LG트윈스가 14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너’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너'는 사회초년생 아이덴티티를 담은 LG유플러스의 MZ세대 대표 캐릭터다. 양사는 2022년 ‘무너가 LG트윈스 마케팅팀 인턴으로 함께한다'는 스토리로 컬래버레이션 첫 선을 보인 후, 매년 야구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LG트윈스의 2023년 통합 우승을 함께 응원한 LG트윈스 및 무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4일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에서 ‘무너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LG트윈스 선수들은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펼친다. 15일에는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서 8미터 높이의 무너 에어벌룬(air balloon) 등 초대형 조형물을 설치하는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토존에서는 야구공을 과녁에 던져 맞히는 관중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형 키링과 장바구니, 메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