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5대 질병인 암, 고혈압, 당뇨, 치매, 뇌졸중을 예방, 치료하는 약초 학습 도감과 관절, 폐, 신장, 간, 심장, 위장, 면역력, 정력증강에 좋은 우리나라 산야초 민간요법을 다양한 컬러사진과 함께 소개한 책이 출간되었다. ‘산야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라는 부제로 출간된 <한국의 산야초 민간요법> 는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100세 청년’ 처럼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산야초의 기초상식과 식용 및 효능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산야초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전통 비방 65가지를 수록하였다. 저자 정구영 씨는 “우리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이다. 따라서 우리 몸을 침투한 질병들도 자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한류 컨벤션 페스티벌 ‘KCON 2017 LA(이하 케이콘)’ 에 참여해 글로벌 고객에게 한국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널리 소개했다. 뚜레쥬르는 8월 18~20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Staples Center) 센터 및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LACC)에서 열린 케이콘 컨벤션 공간인 ‘CJ 컬처플렉스’에서 약 8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인기 제품은 물론 한국 베이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캄파뉴, 바게뜨, 뺑오쇼콜라, 데니쉬, 파운드 케이크 등 북미 인기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화부스 모양의 ‘Bl
815 애국심 마케팅으로 기억되는 대표적인 음료로는 ‘815콜라’ 가 첫 손에 꼽힌다. 1998년 출시된 범양식품의 ‘815콜라’ 는 당시 애국심 마케팅으로 콜라시장 점유율 13.7%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IMF사태이후 회사의 파산 등으로 코카콜라와 펩시에 아성에는 힘이 부쳐 ‘콜라독립’ 에는 실패한 바 있다. 광복절 72주년을 맞이하여 웅진식품이 작년 재출시한 ‘815콜라’ 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웅진식품이 애국심 마케팅보다는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난해 출시한 815콜라는 지난 2월 시장조사기관에 닐슨에 의하면 2.1%, 상반기에는 편의점 점유율 4% 정도를 기록하는 등 편의점 시장에 진출하여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를 천안 단국대에서 8월 9일~10일 개최하고 최우수상 47개 우수상 37개 등 모두 84개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선정 8월 10일 발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새정부의 탄생과 국정과제의 대응방안 모색 및 자치단체장 선출 3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청년이 선도하는 지방분권 선언, 한국사회 난제를 지방자치에서 그 해답을 얻고자 ‘청년, 도시와 만나다’ 를 주제로 진행하였다.올해로 9번째를 맞는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는 민선6기 기초단체장 14,127개의
'양파 같은 여자가 되어라'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만한 말이다. 늘 같은 모습만 보여주는 것보다는 가끔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신비로운 여자가 더 매력적이라는 말일까? 까도까도 속을 알 수 없는 양파와 뭇 남성을 설레게 하는 미묘한 느낌의 여자는 좀 닮아 있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실제로 양파를 섭취하는 것으로도 건강과 아름다움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다. 양파의 효능과 효과가 과학적으로 밝혀지기 이전부터 양파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식품이었다. 우리 조상들이 문자가 발명 되기 전부터 야생 양파를 섭취했다는 사실에서 양파의 역사는 선사시대까지 거스를 수 있을 것이다. 까도까도 하얀 속이 나오는 양파는 이집
각종 패스트푸드 외식업과 가공식품이 난무하지만 아직도 한국인들은 ‘밥심’ 을 믿는다. “밥 잘 먹고 다녀라. 밥은 먹었니?” 등의 인사는 우리가 서로에게 주는 사랑의 마음이다. <맛의 달인>의 저자 가리야데쓰가 ‘쌀 중독증은 국민병이고 치유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쌀이 너무 맛있어서’ 라고 할 정도이니 동양인에게 밥의 힘은 절대적이다. 그런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인들이 흰쌀밥을 먹으며 산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불과 50년 전만해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보리밥을 주식으로 삼았고 흰쌀밥은 부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만성질환의 증가와 현대적 건강 트렌드에 따라 요즘은 잡곡의 영양 상식이 대세를 이루고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국 팔도의 다양한 명물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맛8도시락' 시리즈를 출시했다. ‘맛8도시락’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 전국 팔도의 엄선된 유명 먹거리를 담은 도시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이 판매를 시작한 시리즈 상품은 <춘천식 숯불 닭갈비 도시락>, <언양식 바싹 불고기 도시락>, <보성녹돈 고추장 불고기 도시락>, <부산식 매콤 고등어조림 도시락> 등 총 4종이다. 맛8도시락의 첫 번째 시리즈는 지난 11일 <춘천식 숯불 닭갈비 도시락> 과 <언양식 바싹 불고기 도시락>을 출시했다. 강원도 춘천의 유명 음식인 숯불닭갈비를 활용한
청춘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던 여성들이 나이 쉰이 넘으면 잔주름과 탄력 없는 피부, 그리고 폐경으로 인한 신체적 불편함, 질병 등으로 힘든 시간을 맞는다. 쭉 쳐진 아랫배와 약해진 체력에 칙칙해져 버린 자신의 민낯을 보면서 가끔 우울하다면 우선 집안을 콩가루로 만들어야 한다. 콩가루 집안의 사전적 의미는 가족들이 모두 제멋대로 살아서 엉망진창이 된 집안인데, 여기서 말하는 콩가루 집안의 의미는 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단어 그대로 집안에 콩과 식품을 항상 두고 식생활에 적극 반영하라는 뜻이다. 콩류는 식물성 단백질로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필수지방산, 사포닌등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