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 작용이 뛰어난 생강차 만드는 법에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생강차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생강차에 대해 “기운을 높여주고 소염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강차 만드는 방법도 공개됐다.

우선 생강을 씻은 뒤 가늘게 썬다. 강황 가루와 함께 뜨거운 물에 생강을 우려낸 뒤 레몬을 첨가하면 된다.

한편, 생강은 향신성 채소로 생선 비린내와 육류의 누린내를 없애주며, 살균작용이 있어 회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생강에 들어 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한다. 또한 생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