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라이카 카메라(Leica)가 강남 스토어에 위치한 전시 공간에서 봄-여름 동안 ‘여행’을 주제로 사진전을 진행한다.
라이카 스토어와 함께 무료 개방 되며, 최지원 작가의 ‘안장 위의 기록’에 이어 강지훈 작가의 유럽 방문기 ‘A Fleeting Moment’ 사진전이 펼쳐진다.
라이카 카메라는 수년 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진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시공간을 운영했다.
라이카 카메라의 관계자는 “화려한 수상 경력과 전시 경험은 중요하지 않다”며 “사진을 통한 표현의 열정과 창의적인 이야기 전달력을 가진 작가들에게 더 많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