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박보영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정석이 그녀를 건포도에 비유한 발언의 배경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함께 출연 했던 조정석은 당시 서울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조정석은 인터뷰 도중 박보영을 건포도에 빗댄 이유를 설명했다.
조정석은 “박보영을 건포도라고 비유한 것은 귀엽고 깜찍한 느낌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조정석은 시청률 3% 돌파에 따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서울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오 나의 귀신님’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보영을 건포도에 비유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두 손을 가슴에 대해 다소 우울한(?) 표정을 나타내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