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GS건설이 신반포4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비를 1조1331억5400만원에서 1조1706억6100만원으로 증액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GS건설의 최근 매출 대비 10.61%로 이르는 공사비다.
해당 지역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지역이다. 해당 지역의 재건축정비 공사는 2025년 6월27일까지다. 앞서 GS건설은 2018년 1월12일 해당 지역의 수주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해당 지역은 지하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29개동, 3307세대가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