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녹즙은 환절기를 맞아 따뜻하게 즐기는 액상차 ‘원기충전진眞(8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황기, 인상(백삼), 백출, 감초, 당귀, 진피(귤껍질), 육계, 생강, 대추농축액 등 전통 원료 8종을 사용해 만든 액상차 제품이다.
1포(80㎖) 기준 당류 1.7g이 함유된 ‘저당’ 제품으로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돼 있다. 별도 용기에 담을 필요 없이 파우치 입구 개봉 후 전자레인지 20초만 데우면 따뜻하게 음용할 수 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올해 ‘동의과학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과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을 진행, 해당 기관에 속해있는 한의약학 교수의 자문을 통해 원기충전진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