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새해를 맞아 와일드 터키와 엑스레이티드 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는 버번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미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졌다. 100% 비유전자 변형 곡물만 사용하고 가장 깊게 그을린 4단계 엘리게이터 차 오크 배럴에서 만들어져 강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와일드 터키는 최소 4년 숙성인 다른 버번 위스키와 달리 최소 8년 숙성을 하며 낮은 도수에서 증류되기 때문에 첨가되는 물의 양이 현저히 적어 강도 높은 순수한 맛과 향을 지닌 프리미엄 버번이라 평가받는다.

엑스레이티드는 알코올 도수 17도의 비교적 낮은 도수로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좋지만 하이볼로 즐기기에도 좋은 프리미엄 리큐르로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트렌드 세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리브랜딩 된 엑스레이트의 메인 슬로건은 ‘핑크 유어 모멘트’로 고객들의 흥미진진한 인생의 순간들에 엑스레이티드가 분홍빛 물결로 특별함을 더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와일드 터키와 엑스레이티드 글라스 굿즈 패키지 출시로 소비자들이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