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스마트폰으로 일선의료기관에 감염병정보 즉시공유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일선의료기관에 감염병 정보를 공유한다. 일선 의사들에게 국내외 감염병 발생 동향, 예방·관리 정보를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최근들어 신종형태의 감염병 출현이 잦아지고, 재출현하는 감염병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감염병 등으로 인한 공중보건의 위기는 초동 대응과 적절한 조치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외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감염병 정보를 조기에 국민과 의사에게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대한의사협회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감염병 뉴스레터', '감염병 뉴스속보'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해왔다. 감염병 뉴스레터는 2주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