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4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파워센터 대구탑마트점’을 오픈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대구탑마트점은 단층 270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대구광역시 내 5번째 매장이자 세 번째 파워센터 매장이다.

파워센터 대구탑마트점은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이다. 방문 고객들에게 가전제품 체험 기회 제공과 휴식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체험공간을 확대해 방문한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맞춤형 쇼핑을 위해 매장을 계절가전존, PC가전존, 주방가전존, 안마의자존, 김치냉장고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나눠 방문 고객이 목적에 따라 편리하고 빠르게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의 특징을 살려 전자랜드의 PB 제품인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 건강가전뿐 아니라 다양한 IT제품 또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TV 47%, 건조기 41%, 에어컨 32%, 냉장고 38%, 무선청소기 37%까지 할인된다. 또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제품과 금액에 따라 ELO 냄비 2종, 엠버 디너세트 28P, 선풍기 등을, LG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자이글, 전기레인지, 테팔 스텐냄비 2종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LED TV, 밥솥, 전기레인지, 헤어드라이어, 청소기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