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연지 기자] 어이없는 빙상연맹의 행정실수로 노선영의 올림픽 꿈이 좌절됐다.
최근 그녀는 훈련을 하고 있던 선수촌을 나와 억울함을 호소했다. 알려진 바로는 빙상연맹의 실수로 올림픽 진출이 좌절된 것.
이미 선수촌에서 동료들과 훈련을 했지만 이제와 뒤늦게 물거품 된 것이다.
특히 빙상연맹은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뒤늦게 노선영이 출전키로 했던 종목의 출전 규정을 인지하면서 불가능하게 된 것.
이 같은 상황이 오자 그녀는 4년 간의 피땀이 물거품 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분노를 금하지 못했다.
더불어 연맹의 무책임한 대응 역시 그녀를 또 한번 분노케 하기 충분했다.
이연지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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