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연지 기자] 온 국민들에게 정현 테니스 중계가 훈풍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정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사상 첫 8강에 오른 경기이기 때문이다.
정 선수는 초반부터 강자들을 대거 꺾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 테니스 역사상 전무한 일이기도 하다.
특히 과거 세계랭킹 1위인 조코비치를 완파하며 8강에 오른 정현 선수의 테니스 중계에 만인의 이목을 집중된다.
한편 이날 정 선수는 미국의 샌드그렌과 4강을 놓고 다툰다. 특히 정 선수보다 세계랭킹은 아래지만 역시 이번 대회에 복병으로 등급하며 정 선수와 맞붙게 됐다.
더불어 정 선수의 매서운 쾌속 질주에 국민들은 테니스 점수와 룰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눈초리다. 이는 과거 피겨때와 비슷한 양상이다.
이연지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