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안현수에 대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알려져 이를 접한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랬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안현수가 도핑에 연루돼 이번에 나올 수 없다는 소식이다.
인터넷상에서는 안현수를 두고 무성한 말들이 오가고 있다.
원래 안현수는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많은 이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꾸준히 활약,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아직 그는 이에 대해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러시아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빅토르 안 (안현수)이 IOC로부터 평창 올림픽 출전 불허 판정을 받은 111명의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은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안현수에 대한 이같은 징계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