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한비야 씨가 결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국내에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한 매체는 ‘바람의 딸’로 알려진 한비야 씨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국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비야 씨는 국제 구호활동 전문가로 국내에서는 ‘바람의 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활동량이 대단하다.
특히 한비야 씨는 25년 전 세계 오지 곳곳을 다녀온 듯부터 본격적으로 국제 구호활동에 나선 바 있다.
더불어 그녀는 자신의 구호활동 당시 만남 외국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부부의 본격적인 세계 구호활동이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 속 한 장면 캡쳐)
이연지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