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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남 이틀째 맞은 北, 여전히 현송월에 쏟아지는 소포트라이트

현송월 방남 이틀째에도 여전히 국내 여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다.

현송월 방남한 지 이틀째 서울 등을 점검하는 자리에 마련되는데 무엇보다 방남일정 보다 국내 여론은 그녀에 대부분 집중돼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현송월 방남 이틀째에는 서울에서 공연될 공연장의 모습 등을 관련 조율할 것으로 알렸다.

한편 그녀는 모란봉악단 단장으로 지난 15일 처음으로 남북한이 접촉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그녀는 국내에 알려진 바처럼 군복이 아닌 남색 정장 차림에 수수하게 머리를 묶은 짙은 화장을 한 채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현송월은 방남 이틀째 모란봉악단장 자격으로 모습을 드러내 한국측과 관련해 협의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보도화면캡쳐)



이연지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