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현금 일억 원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울산 동구서에 따르면 이날 이른 오전 한 새마을금고 강도가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일억 원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 조사에서 밖의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직원이 들어오는 순간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돈을 빼앗기까지 불과 5분의 시간이 걸리지 않은 것으로 미뤄 사전에 범행을 모의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단 경찰은 현재 인근 폐쇄회로 화면 등을 토대로 그의 행적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