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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횡성유가공공장 HACCP 인증 부실

[푸드경제TV 김강훈 기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일동후디스㈜ 횡성유가공공장 등 집유장 3개소가 내년 상반기 재평가를 받게 됐다.

이 밖에 ㈜삼호유황오리, 장원식품 등 도축장 18개소 등 총 21개소도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한 HACCP 운영상황 평가에서 지적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총 191개 도축장(포유류 79개소, 가금류 49개소) 및 집유장(63개소)을 대상으로 HACCP 운영상황을 평가한 결과, 일동후디스㈜ 횡성유가공공장(강원) 등 총 21개소를 재평가 대상으로 판정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도축장, 집유장의 위생수준 향상과 HACCP 운용에 대한 소비자 신뢰제고를 위해 매년 축산물 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위생관리수준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재평가 대상 도축장·집유장을 관할 시·도에 통보해 시정조치와 시·도 주관의 재평가를 할 방침이다.



김강훈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