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TV 신규 프로그램 <천년식당, 노포>가 첫 선을 보인다.
<천년식당, 노포>는 일본 교토와 한국 서울에서 오래된 식당을 찾아가는 세미다큐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으로 4~500백년은 훌쩍 넘는 교토의 노포들이 긴 세월 동안 가게를 지켜나갈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1000년을 바라보며 전통을 만들어나가는 서울의 식당을 찾아가 이들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첫 방송 ‘아부리모찌로 천년을 지키다’편은 17일 오전 9시에 시작하며, 재방송은 19일·20일 각 오전 11시 30분에 방영된다.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