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반려동물 가족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 ‘더마독’이 안전하고 저렴한 사료에 대한 고객 선호에 맞춰 ‘더마독 베이직 사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연령별, 기능별로 강아지 사료의 종류가 다양해졌고 이로 인해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가 부쩍 늘고 있다. 무엇보다 사료의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지속해서 거론되며 품질이 좋고 믿을 수 있는 사료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더마독은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 믿을 수 있으면서도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베이직 사료를 기획했다.

더마독 베이직 사료는 반려견의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생제, 인공 감미료, 인공색소, 합성향료, 성장촉진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으며 미국사료관리협회(AFFCO) 기준에 적합한 영양소 함유량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단백질원인 가수분해 닭고기와 연어 단백질을 사용하고,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다. 오메가3&6, 비타민 미네랄 21종, 자일로 올리고당, 소화효소 5종 등의 영양소 파괴율은 줄이며 소화 흡수율은 높이는 에어 드라이 공법을 이용한 것도 특징이다.

더마독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사룟값 인하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여 부담 없고 안전한 가격의 사료를 제작했다”며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모두 포함하고 있어 가격과 맛, 영양의 밸런스가 좋은 사료를 선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욱 저렴한 가격의 안전한 강아지 사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연구할 계획이며, 더마독과 함께하는 반려견들의 컬러풀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마독은 2019년 브랜드 론칭 이후 6년째 토니안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으며 작년 3월에는 ‘컬러풀 데이즈’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반려동물 가족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동물사랑 네스트의 유기 동물에게 사료를 기부하는 ‘함께한끼’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