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국내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만우절을 기념해 ‘가짜 홀릭 패키지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터파크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더욱 유쾌한 방식으로 홀릭만의 다양성과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문가 동행, 스포츠 경기 직관, 레저 체험 등 이색적인 유형의 홀릭 상품을 폭넓게 소개하고, 고객의 관심사와 여행을 결합한 맞춤형 패키지의 즐거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10개의 홀릭 패키지 중 가짜일 것 같은 1개 상품을 골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정답을 맞춘 고객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홀릭 패키지 예약 시 사용 가능한 2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진짜 홀릭 패키지 9건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