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HK이노엔의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국내 대형 면세점에 모두 입점되며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HK이노엔의 컨디션스틱과 컨디션환이 지난 달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면서 신세계면세점·신라면세점·현대백화점면세점·신라아이파크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에 모두 입점했다. 10월 중 롯데면세점에도 입점될 예정이며 또한 국내 대형 면세점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HK이노엔 이커머스팀 담당자는 “최근 엔데믹의 영향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컨디션의 면세점 입점을 적극 추진했다”며 “스틱, 환 등 다양한 제형의 숙취해소제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2030세대 외국인 관광객에게 즐겁고 건강한 숙취해소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