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일동제약이 약국 유통 전용 건강기능식품 '일동 액상마그네슘'을 출시했다.
'일동 액상마그네슘'에는 마그네슘이 흡수 빠른 액상 형태(액상 글루콘산 마그네슘 200mg)로 함유돼 있으며 아연과 같은 미네랄도 함께 들어 있다. 또 '비타민 B1', '비타민 B2 · B3(나이아신)', '비타민 B6', '비타민 D' 등이 포함돼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약국 유통 채널에서 액상형 마그네슘의 점유율이 이전보다 크게 증가했다"며 "흡수가 빠르고,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일동 액상마그네슘은 마그네슘·아연을 비롯한 미네랄과 비타민 B군 4종 및 비타민 D 등의 기능성 원료 외에도 아르기닌, 타우린과 같은 부원료가 골고루 함유돼 있고, 앰플 타입의 용기가 적용돼 휴대와 섭취가 편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