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풀무원식품이 프리미엄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리뉴얼을 거치며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를 개발·사용해 깔끔한 풍미를 살렸다.

바삭한 크로와상 엣지의 피자는 국내보다 해외 냉동피자 시장에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풀무원은 해외에서 검증된 크로와상 엣지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수준급의 냉동피자를 선보일 계획이다. 풀무원 냉동피자의 올해 판매량은 전년대미 14.1%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다.

풀무원식품 유하진 냉동간식PM은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를 사용해 더욱 바삭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엣지혁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