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팔도가 짜먹는 젤리 신제품 '뿌요 워터젤리'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뿌요 워터젤리 사과', '뿌요 워터젤리 딸기' 2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선보인 제품과 호함할 경우 뿌요 라인업이 4종으로 늘어났다.

'뿌요 워터젤리'는 말캉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애니메이션 '하니와 숲속친구들' 캐릭터를 적용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희 팔도 음료BM는 "'뿌요 워터젤리' 2종은 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어린이를 고려해 만들었다"며 "올해에만 뿌요 신제품을 두 번째 출시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만큼 팔도 대표 음료 브랜드로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